^^^▲ 임성훈 나주시장(사진 왼쪽)이 지난 10월 31일 민주당 장병완 의원(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을 나주 목사내아로 초청, 영산강문화축제의 일환으로 펼쳐진 다도체험장에서 환담하고 있다.^^^ | ||
임성훈 시장과 장행준 시의회 운영위원장은 ‘2010 영산강문화축제’ 마지막날인 지난달 30일 목사내아에서 펼쳐진 전통 다도체험장에 장병완 의원을 초청, 나주에서 자란 자생차를 이용한 차문화를 소개하면서 ‘예산 전쟁’에서의 나주시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유일한 기획예산처 출신의 국회의원인 장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몸에 배인 부지런함과 꼼꼼함으로 송곳 같은 질문을 퍼부어 ‘국감 스타’로 손꼽혔는데, 바쁜 일정에도 고향에서 펼쳐진 축제에 들러 각종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한편 김창선 나주시의원은 남평의 고질적 민원이었던 영산강 제방둑 보수작업을 위해 수차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서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한 결과 150억원의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예산확보를 통한 지역발전에 시 집행부와 의회의 적극적인 공조노력이 결실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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