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청장 후보에 나선 박금자 무소속 후보^^^ | ||
박 후보는 오는 “광주 서구청 재선거에 나온 후보자의 한 사람이자, 서구민의 한사람으로 최근 선거 상황을 보면서, 후보자이기에 앞서 서구민으로서 말로 다할 수 없는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면서” 민주당이 투표일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주당 후보의 우세를 점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자 오로지 당선만 되면 된다는 막가파식 지원유세에 혈안이 돼 있다면서“ 밝히며 "소수의 힘 있는 몇몇 정치인들에 의해 움직이는 기형적 구조로 변질된 최근의 민주당은 국민과의 소통을 무시하고 고집불통으로 일관하고 있는 이명박 정권과 다를 바가 없다고" 피력했다.
박후보는 “구청장은 정치인을 뽑는 선거가 아니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본인 지방 행정가를 뽑는 선거”인데 이번 선거에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의 중앙당 지도부가 총출동 해 사실상 이번 선거의 전면에 등장하는 꼴불견을 연출하고 있다며“ 이에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은 패거리 정치를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하였다.
박후보는 이어 “민주당은 지역민들을 갈등과 분열로 몰아가는 무분별한 지원유세를 중단하고, 정정당당한 선거전이 될 수 있도록 의연함을 보여 주것을 당부하며, 패거리 정치의 청산과 구태정치 종식이라는 진정성을 위해서 선거에 대한 개입을 중지하며, 지방 구청장을 뽑는 선거에 지원유세로 시간을 소비하는 것보다 국민들의 민생현안을 챙기는 통큰 정치를 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또한, “민주당 김선옥 후보와 국민참여당 서대석 후보는 스타급 중앙정치인을 선거에 활용하려는 구태 정치를 중단해야 하며,지방정치를 중앙정치로 몰아가는 직접적인 선거개입을 즉각 중지하라며" 촉구하였다.
박후보는 “서구의 미래를 위한 흥겨운 선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금자 무소속 후보는 광주 출신으로 서석초, 살레시오여중, 살레시오여고, 광주대 사회복지학과, 전남대 행정대학원,1~3대 서구의원, 4대 광주시의원, 광주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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