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궈징징 알몸투시 영상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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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궈징징 알몸투시 영상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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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터넷에 광범위 확산 큰 파문

^^^▲ 알몸투시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된 다이빙스타 궈징징현재 중국의 스포츠 스타 중 대중인기가 절정에 오른 선수다.^^^
중국의 다이빙 여제, 궈징징(郭晶晶)의 알몸 투시 동영상이 인터넷에 널리 유포돼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현재 소후닷컴(sohu.com.cn), 바이두닷컴(baidu.com) 등 중국의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이 알몸사진이 계속 퍼지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11일 난하이왕(南海網) 등 중국언론이 보도했다.

이번에 유출된 동영상은 적외선 촬영기법을 이용한 것으로 일본 인터넷에까지 퍼지면서 사태는 심각해지고 있다. 사진내용으로 볼 때 2008년 경에 동료들과 다이빙 훈련 중에 찍힌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같은 사진이 작년에 인터넷에 퍼질 당시 즉시 삭제되면서 파문이 가라앉는 듯 했으나 최근 다시 무작위로 유포되면서 파문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고 중국 언론들은 전했다.

수사를 맡은 중국 공안당국은 궈징징이 다이빙대 위에 서 있을 때 정면에서 촬영한 사진을 근거로 촬영자가 훈련팀 또는 훈련장 내부인일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촬영각도 역시 사진에 따라 달라 다양한 지점에서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내부인일 개연성이 커 보인다고 공안당국은 밝혔다.

최근 중국에서는 스포츠 스타는 물론 장바이즈(張栢芝) 등 다수 연예인들의 알몸투시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 파문을 일으킨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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