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와 광주, 경북을 연계한 초 광역 연계 3D융합산업 프랑스 다쏘시스템(CEO 버나 샬레)과의 육성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 | ||
대구시(시장 김범일), 경북대학교(총장 함인석), 프랑스 다쏘시스템(CEO 버나 샬레)은 12일 17시 20분부터 경북대학교 제1회의실에서 ‘3D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 날 양해각서 체결로 대구시, 경북대학교와 다쏘시스템은 앞으로 3D융합 기술(IT, 의료 및 로봇 등) 개발을 위한 공동 투자와 기술 협력, 3D융합산업 핵심인력양성을 위한 환경 구축, 창업 및 시장진출 지원, 기업 기술력 향상을 위한 기술 지원에 함께 나선다.
또한, ‘3D융합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하여 공동 운영할 계획이며, 경북대학교는 이번 MOU를 통하여 이미 수행중인 IT, 의료 및 로봇분야 인재 양성사업인 IT융복합글로벌인재양성사업에 실효를 거두고 다쏘시스템과의의 공동연구를 통한 3D융합기술개발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대구시, 경북대학교와 3D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S)은 프랑스 슈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81년 설립됐다.
전 세계 27개국 124개 지사를 두고 있으며, 2009년 기준 12억5,280만 유로(1조 8,79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다쏘 시스템은 3D와 PLM(제품수명주기관리)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소프트웨어 부문이 전체 매출의 88%를 차지하고 있다. 또, PLM 부문은 세계 시장의 25%를 점유하고 있으며, 유로넥스트 파리(Euronext Paris)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이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제 1호 투자유치 기업인 다쏘시스템이 대구 R&D센터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음에 따라, 대구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3D융합산업 전반으로 범위를 넓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제품 수명 주기 관리) : 제품 수명 전 기간에 걸쳐 설계와 해석, 관리를 위한 솔루션. 제품의 기획 단계에서 설계, 생산, 서비스에 이르는 전체 수명 주기에 걸친 제품 정보를 관리하고 이 정보를 고객 및 협력사에 협업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제품 중심의 연구 개발 지원 시스템. 제품 개발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회사 내에서 제품 관련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더 좋은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하며 결과적으로 회사에서는 고객에게 더 큰 가치의 제공 가능
※ 유로넥스트(Euronext) : 유럽 최대의 증권거래소. 유로넥스트는 프랑스의 파리,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벨기에의 브뤼셀 등 유럽 3개국의 증권시장이 통합된 단일증시로, 2000년 9월 22일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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