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벌 뜨겁게 달군 마라톤 대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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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벌 뜨겁게 달군 마라톤 대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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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 2만여명 ‘행복레이스’

^^^▲ 제7회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
가을이 깊어가는 지난 10일, 맑고 푸른 가을하늘아래 1만 2천여 마라톤 동호인과 자원봉사자, 응원나온가족, 동료 등 모두 2만여명이 어우러진 ‘마라톤 향연‘이 ’행복도시‘오산시에서 펼쳐졌다.

오산시, 오산시의회, 경기일보사가 공동주최하고 경기도, 경기지방경찰청,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생활체육회,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동부경찰서 등이 후원한 '제7회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오산종합운동장을 출발, 녹색생태하천인 오산천과 역사의 얼이 서린 독산성세마대지, 전국최대의 자생식물이 있는 물향기수목원을 경유하는 하프마라톤을 비롯 아름다운 자연의 향기를 벗 삼아 달리 수 있는 10km 단축코스, 4km 건강코스 등 3개 코스로 나뉘어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11개 시․도의 마라톤 마니아는 물론 미국, 호주, 아일랜드 등의 외국인들과 82세의 최고령 참가자와 1세의 최연소 참가자가 함께 달려 ‘지구촌 한 가족 축제’임을 과시했고 성심학교장애우 등이 비장애인들과 함께 달리며 행복한 사랑의 레이스를 벌였다.

특히 휴일을 맞아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대거 눈에 띄어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가정의 건강증진과 화목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줘 행복도시 오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마라톤 향연’에는 공동 대회장인 곽상욱 시장, 이현락 경기일보 사장과 안민석 국회의원, 김진원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급기관단체장이 참여 달림이들과 함께 달리며 격려했다.

곽상욱 시장은 “이번대회를 성황리에 마친 것에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생활체육활성화와 저변확대를 통한 시민의 건강증진으로 행복한 미래도시를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오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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