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이 ‘보쥴(Beau Jules)’ 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유아용품은 젖병, 젖꼭지, 수유 패드 등의 수유 용품과 손톱 가위 등 베이비 홈헬스케어용품이 출시된다.
㈜피죤 유아용품 진출은 국내 유아용품 시장 확대와 향 후 해외시장 개척을 촉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피죤은 “10월부터 적극적으로 유아용품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며, 단계적으로 제품라인을 다양화해 2012년에는 매출 200억원을 달성함으로써 국내 제1의 유아용품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죤의 유아용품 브랜드 ‘보쥴’(Beau Jules)
㈜피죤이 새롭게 선보이는 유아용품 ‘보쥴’(Beau Jules)은 불어로 ‘아름다운 아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환경친화적이고 신뢰성 있는 기업 이미지를 담고 있다.
그간 2월로 예정되었던 출시 일이 현재 시점으로 늦어진 이유는 ㈜피죤 이윤재 회장의 철저한 품질본위(品質本位) 정책 때문이다. ㈜피죤 이윤재 회장은 ‘내 아이가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이 아니면 시장에 출시할 수 없다.’ 라는 엄명 아래 임직원 모두 여러 임상시험 및 소비자 테스트를 거쳐 보쥴이라는 브랜드로 출시한 것이다.
현재 보쥴의 수유 패드는 소비자 테스트를 통해 최고의 품질을 인증 받았으며, 젖꼭지는 미국에서 특허 출원 중에 있다. 피죤 유아마케팅 김진균 팀장은 ㈜피죤은 그간 10년 동안 일본 피죤社와 유아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해 온 비결이 있다고 밝히며 그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쥴이라는 브랜드를 독자적으로 시작한다고 말했다. 또한, 제품력과 유통망이 이미 갖추어져 있는 만큼 보쥴은 유아용품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까지 피죤의 유아사업 매출 목표는 200억이며, 보쥴은 전국대형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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