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에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중구를 주제로 월미관광특구, 차이나타운 지역특화발전특구, 근대문화유산, 섬, 바다 등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중구홍보관」을 운영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요관광지나 건축물 모형의 액자 및 입체퍼즐 맞추기, 중국의상 입고 사진 찍기 등의 홍보이벤트가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은 것이 이번 수상에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지난해 및 지난 6월 개최된 내나라 여행박람회 및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특색 있는관광상품 홍보로 최우수진흥상, 최우수부스홍보상을 연속 수상해 명품관광지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번 제13회 부산국제관광전은 세계 30여개국 220여 기관 및 8만 5천명의 관광객이 참가해 각종 관광정보를 나누고 지역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행사로 성공리에 마무리되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중구홍보관을 찾은 관람객은 8만여명으로 집계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행사와 관광전에 참가해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통해 명품관광지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유치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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