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 고래불 축제 ⓒ 영덕군청 사진제공^^^ | ||
또한 서울도심버스, 인터넷, FAM TOUR 실시 등 공격형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고 차별화된 관광지도, 가이드북, 화보집, 계절별 축제 리플렛을 제작 배부하는 한편 언론, 방송, 여행사, 여행 잡지 등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테마관광을 활발히 홍보한 결과 올여름 영덕의 피서관광객이 작년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등 올 관광객 700만 유치 목표를 8월말에 조기달성(703만 명)한 것으로 집계되어 올여름 영덕은 청정 피서지로 각광 받고있다.
특히 관광객 유치에 따른 관광 인프라구축을 위하여 영덕풍력발전단지내 해맞이 캠핑장을 조성(10동)하고 동해바다를 보면 달님과 함께 걷는 동해안 달맞이 영덕야간산행 운영, 영덕블루로드(50km)조성, 죽도산유원지 조성, 차별화된 여름축제(황금은어, 항공스포츠, 해변축제, 호지말잔치한마당, 한옥예술제, 조롱박공원체험), 대기업하계수련장, 전국 및 도단위 대회(전국 궁도대회, 한국여성농업인경북대회, 여름철 손님맞이 경북대회, 한마당 씨름대회 등)를 유치하여 영덕에 오면 어딜 가더라도 1~2개의 신명나는 여름축제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공연행사와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위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이미지 제고와 특산물인 복숭아, 황금은어, 해심미역, 싱싱한 해산물 등을 판매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어 살맛나는 고장! 관광객 천만시대 도약에 한 발 다가서고 있다.
영덕군은 이를 위해 관광영덕을 안내할 수 있는 영덕의 9경(景)-9미(味)-9체(體)를 올해 초(1월 21일)선정하고 홍보에 따른 포켓용 가이드북 3,000부 제작하여 군내 전공무원 및 NGO 단체 회원에게 보급해 영덕을 찾는 관광객을 직접 안내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도록 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10월의 문화축제와 팔각산, 칠보산, 동대산, 옥계계곡 등 명산 절경과 동해안 64km의 청정해역을 중심으로 가는 곳마다 일출을 볼 수 있는 테마를 중심으로 12월말 2011년 영덕해맞이 축제를 차근차근 준비하여 올 관광객 유치목표대비 15% 정도 초과 달성(800만명 정도)하기 위하여 혼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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