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미국 전 대통령은 19일 미국의 CNN 텔레비전에 출연, 지난주 중국을 방문해 호금도 국가 주석과 북한의 핵개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카터 전 대통령은 "호금도 주석은 지난달 북경에서 열린 북한의 핵개발 문제와 관련한 6자회담에 대해 회의는 기간이 매우 짧아 각국이 의견을 표명하는 데 그쳤다. 10월 중으로 다시 6개국이 모일 수 있도록 촉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