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린대학 사진제공^^^ | ||
특히, 현실에서 완전 취업 가능한 취업중심 학과를 개설하여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의 일군이 세계의 엘리트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구축해 세방화(Glocalization)를 실현하고 있다.
선린대학은 특성화를 통해 12억여원의 교육과학부 특별지원금을 받아 간호보건계열의 각종 실습 기자재와 PBL(Problem Based Learning : 문제중심학습)실을 최신화하고 있다.
지난해 선린대학은 포항이 바다를 끼고 있는 친환경 도시라는 특성을 감안하여 해양레저스포츠과를 개설 했으며 이 학과는 동해의 해양 지리적 여건을 이용하여 해양레저스포츠 분야의 전문인 양성과 지도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요트 및 파워보트의 조종술, 정비기술들을 습득하여 해양레저스포츠 분야에서는 최고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교육한다. 생활체육 3급지도자, 요트면허증, 동력수상레저 1·2급 면허증을 포함하여 스키,스노우보드,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윈드서핑, 스쿠버 다이빙, 레프팅, 라이프가드 등의 각종 레저스포츠 지도자 자격증 등을 취득해 취업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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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선린대학은 내년에 제철산업체와 연계한 제철산업과를 개설하기 위한 준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제철산업과는 제철산업 역군으로써 필요한 전문 기술과 지식을 배양하는데 특히 산업체와 협력하여 밀착형 현장중심 교육을 통해 졸업하면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 고려제강 등의 철강관련 기업과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건설, 포스랙, 포스코 강판 등에서 정규직으로 일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전문학사 과정에서 금속재료 산업기사, 금속제련 산업기사, 표면처리 산업기사, 초음파 비파괴검사 산업기사, 방사선 비파괴검사 산업기사, 주조 산업기사, 산업안전 산업기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선린대학은 이외에도 합동군사 도시이며 POSTEC 등의 첨단 무기 연구대학과 연구시설이 산재해 있는 안보 도시라는 점에 착안하여 첨단 무기와 군사시스템을 운용할 수 있는 기술 간부를 양성하기 위해 기술군사계열(무기시스템과, 군수지원시스템과, 특수인텔시스템과)을 개설했다.
선린대학은 기술군사계열은 개설한지 2년만에 육군, 해군․해병대 장학생 선발 시험과 육군3사관학교 입학 시험에서 이미 전국 최고의 합격율을 달성함으로써 전국적인 명성을 확보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며 선린은 지역의 특성을 세계에 알리는 선도적인 역할을 통해 대학의 특성화를 시도하고 있다. 입학자원의 감소로 지방 대학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에도 학과의 지역 산업과 입지를 살려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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