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대남 테러범행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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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대남 테러범행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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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을 앞둔 김정일체제로부터 '眞實'의 둑이 터지기 시작 했다

 
   
  ^^^▲ 대추리폭동과 맥아더동상철거를 주동하고 용산 미군기지 철거를 선동하는 간첩 강순정^^^  
 

우리 사회에는 간첩 강순정이 저지른 대추리 미군기지이전반대폭동과 맥아더 동상파괴, 열린당 끄나풀(?) 지충호의 박근혜 암살미수를 자작극이라고 믿는 얼간이들이 여전히 보수의 탈을 쓰고 설치고 있으며, 웰컴투동막골, 태극기휘날리며 같은 '붉은 문화선전' 영화를 낄낄대며 즐기는 자들은 빨갱이보다 더 위험한 우리사회의 암(癌)덩어리라고 할 수 있다.

새 새끼는 죽을 때 그 울음소리가 슬프다는 뜻의 조지장사 기명야애(鳥之將死,其鳴也哀)라는 말과 짝하여 비록 천하 망종(亡種)이라 할지라도 인간은 죽음에 이르러 외마디라도 善한 말을 남긴다는 뜻의 인지장사 기언선야(人之將死 其言也善)라는 말 이 있다.

김정일이 죽을 때가 돼서인지 북괴 남침전범집단이 망할 때가 돼서인지 비록 반어법(反語法)이라는 형식을 취했을지라도 대남테러사건에 대한 '사실'을 일부나마자백하기 시작 했다.

물론 이보다 훨씬 앞서서 1972년 5월 4일 이후락을 만난 김일성이 6.25남침에 대하여 '과거지사'라고 얼버무리고, 1.21 청와대기습 김신조 사건과 반공어린이 이승복 사건과 관련된 울진삼척 공비침투에 대하여 '군사적 모험주의자'들이 저지른 과오로 이미 처단하였다고 음흉을 떨기도 했다.

김일성은 1985년 10월 17일 전두환 대통령 특사로 방북한 장세동 안기부장에게 6.25남침 전쟁범죄와 8.18도끼만행, 아웅산 폭파테러 등에 대하여'우리 과거는 다 백지로 덮어 놓고... 통일만 논의하자' 고함으로서 자신의 범행을 묵시적으로 시인하기도 했다,

김정일도 2002년 5월 13일 김용순, 김기남, 장성택, 임동옥 등 대남공작관련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박근혜와 만찬 및 면담 석상에서 박근혜가 따져 물은 1.21 청와대 기습사건과 8.15 문세광 저격사건에 대하여 '과격한 모험주의자 소행으로 이미 정리해 버렸다'는 말로 간접적이나마 범행을 자백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이번 조선일보에서 입수, 특종을 한 '2006년 하반기 평양에서 고위 간부들을 대상으로 한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 강연 자료'가 북 내부 정치교양 목적으로 작성했다는 사실을 감안해서 뒤집어 읽기 기법으로 분석해보면 '상당한 진실'을 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물론 박근혜 죽이기 돌격대로 동원 된 단세포 사이코들에게는 이런 진실을 발견할 안목도, 식견도, 숨겨진 진실을 분석해 낼 경험도 능력도 없겠지만, 적어도 빨갱이 수법을 아는 사람은 MBC PD수첩 광우병위험조작방송 식 조작선동과 김대업병풍조작폭로 식 궤변, 간교한 덮어씌우기 수법, 빨갱이 식 딱지붙이기와 악의적 매도 전술이 '眞實'을 말하지 않는 다는 '眞理'쯤은 깨닫고 있다고 할 것이다.

23일자 인터넷 판 조선일보 헤드라인을 장식한 '박근혜 테러는 미국. 남조선 보수세력 자작극'라는 타이틀 기사는 조선일보가 단독으로 입수한 조선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의 육성녹음자료와 텍스트 원문을 통해서 확인 된 기사이다.

텍스트와 녹음자료의 골자는 △중국이 우릴 중시하는 건 우리가 美 막아주기 때문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건 북한의 선군정치 덕이라고 남조선 많은 사람이 생각 △2006 박근혜 테러사건은 美·南 보수세력의 자작극 이라는 등의 황당한 주장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①선군 정치 ②맥아더 동상 철거와 미군기지 반대 시위 ③영화 '웰컴 투 동막골' ④2006년 지방자치선거 ⑤박근혜 테러사건 ⑥대연정 제안 외에 '노무현이 김정일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가장 자주패(파)인 48살짜리 이종석을 세웠다.'는 등 2006년도 당시 상황에 대하여 아전인수 식 궤변으로 일관 했다.

이들 내용을 일일이 분석한다는 것은 시간낭비일 수 있음으로 ▲ 2005년 5월 평택대추리 폭동과 ▲2005년 7월 맥아더 동상파괴사건 ▲2006년 5.31 지방선거 당시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지원유세장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테러사건 등 3개 사건만 검토해 보자.

2005년 5월 초 평택대추리 반미폭동은 통혁당간첩출신 성공회대 교수 박성준이 당시 국무총리에 발탁 된 자신의 아내 한명숙의 자금지원까지 받아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문정현과 전종훈, 민노당 천영세, 열린우리당 임종인 등과 같이 평택 팽성읍 대추리 분교 지붕위에 지휘부를 차려놓고 전경을 실명케 하고 육군대령을 폭행하는 등 대추리 일대를 '해방구'로 만든 사건이다.

평택대추리 폭동에 이어서 2005년 7월 17일 인천 자유공원에 위치한 맥아더 동상 철거대회를 주관하고 천막농성을 벌인 '우리민족연방제통일추진회의(연방통추)'의 공동의장 강순정(구속당시 76세)이 간첩임이 드러나 2006년 11월 29일 구속송치 됨으로서 대추리 폭동과 맥아더 동상파괴가 한명숙 전 총리 남편 박성준과 천주교 문정현, 민노당 천영세, 열린우리당 임종인 등과 연대 결탁한 간첩 소행이라는 '眞實'만은 누구도 외면해서는 아니 된다.

2006년 5월 20일 오후 7시 20분 신촌 현대백화점 앞 노상에서 한나라당 서울시장후보 오세훈 지원유세를 위해 연단에 오르는 순간 평소 김교흥 의원 등 열린당 국회의원 수명과 친분관계를 가지고 있던 강력범전과 8범 지충호가 휘두른 카터 칼로 오른 쪽 귀밑에서 턱아래까지 12cm 자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수술을 맡았던 집도의는 언론에'오른쪽 귀밑에서부터 아래턱 부위까지 길이 11cm 깊이가 깊은 곳은 3cm 정도로 베였고 낮은 곳은 1cm 정도였다.'고 말하면서 '4cm 차이로 경동맥(頸動脈)과 경정맥(頸靜脈)을 비켜가 겨우 죽음을 면하고 0.5cm 차이로 침샘을 비켜가 평생불구를 면하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상처의 위중함과 사건의 심각성을 발표 했다.

그런데 정작 수사책임자인 경찰청장 이택순은 술을 한 방울도 입에 못 대는 범인 지충호가 '만취상태에서 저지른 우발적 단독범행'이라고 앞질러서 발표를 하고, 임시수사본부가 차려진 서대문경찰서에 들이 닥친 경찰청 간부(?)가 '술이 취했느냐?'고 유도성 질문을 하다가 시민과 충돌을 빚는 등 '배후를 은폐하고 사건을 축소'하기에 급급한 모습을 모였다.

뿐만 아니라 당시검찰은 김대업병풍사건 편파조작수사 경력이 있는 이승구 검사에게 수사를 맡겨 '지충호 단독, 우발적 단순폭행'으로 사건을 송치함으로서 박근혜암살미수범 지충호는'단순폭행'이라는 죄명에 비하여 10년 징역이라는 중형을 선고받고 청송 감호소에서 현재까지 (억울하게?) 복역중이다.

이 사건과 관련 노무현과 한명숙, 정동영과 김근태 등은 '축소은폐와 꼬리 자르기'에 전 역량을 경주하고 노무현의 국정홍보비서관까지 지낸 노사모대표 노희경은 60바늘이나 꿰맨 대 수술을 빗대어 '미용성형수술'을 했다고 비아냥대면서 사건의 성격을 '극우에 맞선 극우, 파쇼에 맞선 파쇼'의 소행으로 몰아 붙였다.

여기에서 노무현의 국정홍보비서관 출신 노희경의 자작극 주장이 고스란히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 교육 텍스트와 일치한다는 '事實'을 2008년 8월 이후 조직적으로 '박근혜 빨갱이 만들기'에 혈안 이 된 세력들은 어떻게 해석 할 것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전문적 지식이나 경험까지는 없다고 할지라도 빨갱이들의 생리에 대한 철저한 인식과 북의 선전선동수법 대한 기본적 상식이 있는 자라면, 김대업 식 조작폭로와 MBC PD수첩 식 선동 질에 놀아나지를 않는다.

아무나 보고 '빨갱이 운운하는 자'는 속된 말로 'X도 모르는 것들이 00보고 탱자야, 탱자야 한다.'는 격이나 다를 게 없다. 한나라당 孔 아무개 의원이 물색없이 설쳐대는 노무현을 빗대어 '책한 권 읽고 감격해서 날뛰는 자 만큼 위험한 놈은 없다.'고 한 말이 새삼스럽게 귓전을 울린다.

어찌 됐거나 당간부교육용 선전선동부 부부장 텍스트가 유출 된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도 북체제가 무너져내리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며, 이는 죽음을 앞둔 김정일체제가 자기도 모르게 '眞實'을 흘리기 시작 했다는 증좌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

 

 
   
  ^^^▲ 2005.5.4 평택 대추리분교 옥상에 올라가 반미폭동을 지휘하는 천주교 문정현 전종훈, 민노당 천영세, 열린당 임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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