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룡 정상회담 잠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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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룡 정상회담 잠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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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군대 안 갔다 온 자 티를 내나?

이명박 대통령 '국민통합특보'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이라는 큰 감투를 쓰고 있는 김덕룡이 14일 '현재로서는 장애가 있기는 하지만 남북 정상회담 분위기가 좋다'는 잠꼬대를 늘어 놨다.

설사 '정상회담'을 입에 올렸다고 해서 김덕룡이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천안함피격침몰사태에 대해서는 '하늘 天' 字 한마디도 없더니 46명의 국군이 수중고혼이 된지 며칠이나 됐다고 정상회담 타령이라니 이 者가 과연 제정신인가 하는 생각이 앞선다.

민화협 상임의장으로서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한 말'인지, 곧 있을 개각에 '총리물망'에 오르내리는 자로서 '튀는 발언' 한마디 던져 본 것인지, 대통령특보자격으로 MB의 의중을 살펴서 '애드벌룬'을 띄워 본 것인지는 몰라도 정말로 '아니올시다' 이다.

김덕룡이 비록 6.3항쟁 민주화(?)투쟁하시느라 군대는 안(못) 갔다 왔어도 5선인가 6선인가 대한민국 국회 밥까지 먹은 자가 이것은 정말 아니다.

지금이 정상회담 나발이나 불어 댈 때인가? 이는 마치 장자(莊子)에 나오는 '내가 죽은 뒤 무덤이 흙이 마른 다음에 개가를 하라'던 전 남편의 유언에 따라 '죽은 지 3일 된 서방 묘'에 흙이 마르라고 부채질 하는 '년'과 다를 게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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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맹바기 동무 2010-07-16 14:30:52
고건동무의 사회총합위원회, 김덕룡의 국민통합특보, 정인주의 사회통합수석 의 봉께 "가다가끼" 공통은 "통합"이고 쌍판들
공통은 삘간색인디, 내가 봉께 땟깔 좋고 팀도 좋고 항께 이것들 거느리고 새로 작만한 자가용 비행기에 딸라상자 실고
백두산 장군 알현하고 꿈에도 그리던 곰발바닥 한그릇 먿어
묵고 와야 쓸것 아닝게비여. 고려연방제국도 세우고 백두산
장군을 황제로 모시면 쓰것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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