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6.25남침을 통일전쟁이라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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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6.25남침을 통일전쟁이라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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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찌르자 오랑케! 상기하자 6.25

헌법수호가 호국 호법이다

'상기하자 6.25' '무찌르자 오랑케'의 구호가 잊혀지고 '망각하자 6.25'로, 뒤 바뀐 2010년 6월은 좌익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 6.25남침을 '통일전쟁'이라며 망언을 한 김대중이 6.25가 있을 자리에 6.15와 노무현의 10.4반역선언을 선포한 가운데 10년의 좌익정권의 막을 내렸고 지금은 '6.25남침 60주년' 행사도 막을 내리고 있다.

호국 보훈의달인 6월, 현충일과 6.25기념일을 앞두고 필자가 찾은 대한민국 지키기 불교도총연합 사무실벽에 새겨진 '헌법수호가 호국 호법이다'의 구호는 이곳이 호국불교의 현주소임을 실감했다.

우리는 6.25동란 당시 조국을 지키다가 산화한 국군들의 희생을 알고 있고 6.25당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유엔군의 은혜를 갚기 위해 월남전에 참전 했다가 전사한 5000여명의 참전용사들을 기억 한다. 그들은 지금 우리에게 '북괴로부터 물러섬은 비겁하며 항복보다 노예보다 더 비겁하다'며 현충원 국군묘지에서 호소하고 있다.

필자는 반역자가 민주화운동가로 둔갑되는 5.18광주사태, 5.3 부산동의대 사건, 제주4.3사태, 이같은 반란사태에 진압작전에 출동했던 군과 경찰관이 역적으로 뒤바뀐 역사. 그리고 연평해전의 교전규칙변경과 국방백서에 명시 된 주적폐지, 전작권환수, 경의선과 동해선 경원선지역 지뢰제거에 동조한 체 침묵으로 일관했던 수 없이 많은 군장성들을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2010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필자가 찾은 대불총(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총연합)사무실 벽면에 새겨진 "헌법수호가 호국 호법이다"아래 모인 원로 애국지사분들의 고귀한 이름석자를 들춰본다.

박희도(상임공동회장)예비역장군, 신윤희예비역장군,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장군. 한국불교교단사연구소 원두스님, 중앙불교신문 대표 법철스님, 청안사 법일 주지스님, 전 수국사 주지 자용스님, 인천 선문사 도원스님, 인왕사 보문스님, 도건스님 그리고 이상희 전 내무부장관, 이원홍 문공부장관, 김진영 전 육군참모총장, 안현태 전 경호실장, 고명승 전 3군사령관, 민정기 전 홍보수석, 서정희 전 실장, 서성근 전 제주경찰청장, 전용찬 전 강원경찰청장, 황호승 전 장군, 재향경우회 회장 구재태, 이용상 사무총장 및 회원, 자유시민년대 공동회장 이상진, 현 특전서우회 사무총장 김윤석 전 서울대 총장 박봉길, 조계종 방생법회 회장 이건호, 해병불자전우회 회장 조상현, 국가유공자불자회 회장 김상용, 전 청와대경호실차장 강창남, 군불교 후원회장 정인악, 애국단체총협의회 집행위원장 박정수, 국민안전운동본부 총재 전정환, 고려대명예교수 한성조, 해외참전전우회장 안태훈, 인천대교수 김인철 당신들의 애국 애족의 고귀한 이름 석자를 역사의 기록에 남기려 한다.

2010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필명 바로잡기. 5.18실체규명위원회 연구위원 김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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