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온천 워터파크 리조트 '아일랜드캐슬' 7월 중순 개장
스크롤 이동 상태바
도심형 온천 워터파크 리조트 '아일랜드캐슬' 7월 중순 개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물놀이, 숙박, 업무, 휴식 원스톱 서비스 제공

^^^▲ 아일랜드캐슬 전경^^^
“수영도 하고 온천욕도 즐기세요”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이해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에 위치한 새로운 스타일의 도심형 온천 워터파크 리조트인 ‘아일랜드캐슬’이 오랜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달 중순 개장한다.

도봉산과 수락산 사이에 자리잡은 아일랜드캐슬(www.islandcastle.net)은 도심 접근성과 고품격 시설을 두루 갖춘 국내 유일의 어뮤즈먼트 리조트이다. 아일랜드캐슬은 워터파크, 콘도, 호텔 등 총 12만2,528㎡(37,064평)로 조성, 이 중 워터파크는 실내외 40만580㎡(12,275평) 규모로 8천여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이 리조트의 건축규모는 지하 3층~지상 15층으로 531개의 콘도 객실과 101개의 호텔객실, 939대의 주차시설 및 패밀리 스파, 테라피, 휘트니스, 스크린 골프장, 연회장, 세미나장, 푸드코트 등 근린생활시설과 문화집회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일랜드캐슬은 입장객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기 위해 ‘상상체험’, ‘엔터테인먼트’, ‘웰빙’, ‘플레이비즈’, ‘노스탤지아’ 등 다섯가지 서브 테마를 설정하고 물놀이를 즐기면서 숙박, 업무,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α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워터파크 주요 시설은 실내 파도풀과 유수풀, 슬라이드, 키디풀, 급류타기 등이 운영된다.

이 리조트의 전체 테마는 ‘아마존 속의 마야 문명’으로 설정해 이국적인 풍치를 자아낸다. 유수풀을 따라 물놀이를 즐기면 마치 길고 긴 아마존 강으로 원정을 떠나는 모험의 세계에 빠져있는 듯한 착각 속에 세계 5대 희귀종으로 분류되는 아마존강의 분홍돌고래가 수호하는 신비의 숲이 눈 앞에 펼쳐진다.

아일랜드캐슬의 대표캐릭터인 분홍돌고래 ‘보또’, 인디오 친구들 ‘리우’, ‘리아’가 인도하는 아름다운 수중도시인 ‘스파’ 공간은 온천수를 이용한 갖가지 테마탕으로 입장객들의 즐거움을 한껏 고조시킨다. 이 시설은 온천지구 지정을 받은 온천수로 정통유럽풍의 유러피안 스파와 아시안 스파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리조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첨단 IT 기술을 도입, 365일 생동감 있게 변화하는 무궁무진한 콘텐츠들과 함께 오감을 자극하는 테마공간으로 고객들을 유혹한다. 특히 분홍돌고래가 환영하는 워터파크 입구의 아마존 입체그림은 아일랜드캐슬 테마공간의 묘미로 손꼽힌다.

이색 공간으로 꾸며진 아일랜드캐슬 콘도는 지난 6월 중순 모방송국에서 아일랜드캐슬 객실을 예능 프로그램 촬영지로 활용하고 있으며, 최근에 비스트, 에프터스쿨, 이경실, 옥주현, 강수정 등 인기 연예인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민문호 기획이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개장하는 아일랜드캐슬은 다른 워터파크에서 체험할 수 없는 색다른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통해 신개념 리조트로 자리잡을 것이다.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관광객 유치에도 한 몫을 하게 됐다. 입장객의 불편이 없도록 50명 내외의 인력 충원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일랜드캐슬은 외곽순환도로 의정부IC 5분거리,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과 7호선 장암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