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 인터넷 센터(LNIC) 공식 문열어
^^^▲ 라오스 IT 인력 성장률은 2008년도 11%에서 2009년도에는 무려 6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 Newstown ^^^ | ||
라오스 경제는 과거 10년 동안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해 왔으며 특히 2006~2009년 사이의 성장률은 연평균 최소 7%를 기록했다.
지난 10년 중 8년간은 라오스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5~8%대를 나타냈다.
이 같은 라오스 경제성장률은 특히 2007~2009년 사이 라오스 IT 노동력 증가를 수반하게 됐으며 또한 IT 시장 및 소비를 촉진돼 왔다.
또 IT 분야에 대한 투자 및 세입이 증가함에 따라 IT 인력에 증가했으며 IT 인력 성장률은 2008년도 11%에서 2009년도에는 무려 6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라오스 IT 서비스 시장은 아직도 성장 잠재성이 크며 앞으로 5년 안에 그 중 올해와 2012년 사이에 그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보인다고 비엔티엔 타임스(Vientiane Times) 신문이 보고서를 인용 22일 보도했다.
또 추정 성장률을 보면 올해의 경우 29%, 2011년 28%, 2012년 33%, 2013년에는 11%의 성장률이 전망되고 있다.
현재 라오스 IT서비스 분야에 필요한 인력은 컴퓨터 기술자 및 네트워크 엔지니어이다. 나아가 IT 판매 및 마케팅 인력 또한 더욱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IT 인력 성장률은 당분간 시장 수요 증가를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에 대한 인력 양성 교육 훈련이 절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인재육성의 필요성 대두 및 이에 걸 맞는 정책 개발과 IT 산업분야와의 긴밀한 협조 체제 구축이 필요하다.
라오스 교육대학의 솜키앗(Somkiat)교수는 현재 대학에서 IT 교육을 하고 있으며 IT 전문 인력은 라오스 경제 발전 과정에서 보다 크고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라오스 국가 인터넷 센터(LNIC=Laos National Internet Center)가 공식 문을 열었다.
국가 인터넷 센터 설립 근거는 지난 2007년 10월 총리 문건 375/PM에 따른 것으로 LNIC는 라오스 우편 및 커뮤니케이션 부처가 조직 운영을 맡는다.
이 국가 인터넷 센터에서는 국내외 전화 및 인터넷 시스템을 통해 운용되는 모든 형태의 정보에 대한 감시 및 통제를 하게 된다. 이 구가 인터넷 센터에는 100명 이상의 기술 인력이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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