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0톤 생산 규모로 베트남이 기술 제공
^^^▲ 라오스의 한 유기농 비료공장 내부 ⓒ fao.org^^^ | ||
이 프로젝트는 인도차이나 그룹과 베트남의 웅옌칸 회사와 이달 하순에 계약 체결 예정으로 비료 생산 개시는 오는 10월 혹은 계약 체결 후 90일 이내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투자규모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라오보이스(Lao Voice)보도에 따르면, 라오-인도차이나 그룹의 셍말리 셍바타나 대표이사 사장은 카싸바 아스테 비료공장에서는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카싸바 및 인근 지역의 곡물 재배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공장의 비료 생산 능력은 하루 50톤 규모이다.
라오-인도차이나 그룹은 비료공장에 전력 공급과 건설 부분을 담당하고 베트남 기업은 공장 가동기술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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