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중심부 최초로 폭탄 공격받아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스라엘 중심부 최초로 폭탄 공격받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팔, 하마스 지도자 야신 암살기도에 대한 보복 공격 추측-

이스라엘의 심장부인 수도 텔아비브 외곽 츠리핀 군기지 근처에서 9일 대규모 폭탄 공격이 발생했다.

그 곳에는 이스라엘 군인들이 귀가하기 위해 자동차를 기다리기 위해 아사프 하로페 병원과 츠리핀 군기지 근처의 버스 정류장에 운집해 있었다.

9일 비비시(BBC)방송 인터넷 판과 에이피(AP)통신에 따르면 이 폭발로 30명이 부상하고 그 중 15명은 중상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사고는 이스라엘 중심부에서 발생한 최초의 폭발 사건으로 지난 주말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창설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세이크 아메드 야신 암살 기도에 대한 보복 공격으로 보이지만 자살 폭탄인지 분명하지 않다고 이스라엘 경찰 당국은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스라엘 당국은 야신 암살 기도에 이어 하마스의 예상되는 보복 테러공격에 대비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폭발이 발생하자 예루살렘 지역에 특별 경계강화조치를 내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