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총선 앞두고 남북정상회담 발표했던 자가 북풍 시비?
천안함 사태 이후 '북한 공격 가능성은 낮다', '민주정부 10년 지나면서 국민은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 '생존 부상자 기자회견 직후 붕대를 감고 부상자로 위장하고 있다'며 말장난 일삼던 박지원이 천안함 북한 어뢰공격으로 피습되었다는 발표 직전까지 입을 다물고 있던 민주당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민주당은 '이명박 정부가 천안함 사태를 '북풍',으로 몰아 선거에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는데 김대중의 충복인 박지원이 그 선봉에 나서 이명박대통령을 지칭 '대통령께서 10년 전 6.15로 돌아갔다면 이런 일이 있었을까'라며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국내 정치, 선거에는 성과를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같이 생트집을 부리는 자에게 필자가 정중하게 묻는다. 10년 전 그대는 무슨짓을 했는가?라고.. 10년 전인 2000년 4월10일, 박지원은 4.13 총선을 불과 사흘 앞두고 남북정상회담 성사를 발표했다. 정부를 '북풍'운운하며 억지를 부리는 박지원은 자신이 '북풍공작'의 원조가 아니었던가?
10년 전 '남북정상회담'이라는 북풍공작의 주연이었던 자가 이제 와서 천안함 사태와 관련된 진상 발표와 대통령 담화를 두고 '북풍'을 입에 담다니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요, X 눈에는 X만 보인다더니 자신이 저지른 '북풍공작'을 정부나 한나라당도 할것으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또 민주당은 대통령의 사과와 군 지휘부의 군법회의 회부를 외치고 있다. 지난 2002년 제2차연평해전 당시 우리 장병 6명이 전사하고 참수리357정이 가라앉았을 때, 그때 대통령이던 김대중은 어찌 하였는가?
또 김대중은 당시에 무엇을 했는가? 전사장병들을 외면하고 월드컵 구경하러 빨강 넥타이 메고 일본으로 달려가지 않았던가? 그런데 천안함사태후 이명박 대통령은 전사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며, 안보태세를 재점검하고 북괴를 향해 응분의 댓가를 천명하지 않았는가? 말장난으로 순간 순간 위급함을 모면하려 드는 소인배들의 망언록을 재론한다.
박지원- 북한 공격 가능성은 낮다 민주정부 10년 지나면서 국민은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 생존 부상자 기자회견 직후 붕대를 감고 부상자로 위장하고 있다.
송영길- 진상이 밝혀진 후 결과에 따라 국무총리 등 내각에 대한 총체적 책임추궁 여부를 결정할 것 (북괴 책임은 뒷전, 우리 정부 공격한 것임) *특히, 송영길은 공산주의자 주은래(저우언라이)를 인생 모델로 삼는 자임을 유념.
정동영- 서해를 평화협력 특별지대로 만들기로 했던 10.4 선언을 물거품으로 만든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 정책의 실패가 비극의 원인 주적론 부활은 전쟁불사론과 마찬가지다 ==>김정일 발언과 동일.
강기갑- 한미군사훈련 과정이라 미군이 많은 걸 알고 있을 것,
박영선- 인터넷에서는 미군 잠수함의 오폭가능성을 제기하는데.김효석- 좌초와 피로파괴가 겹쳤다. 두고보면 여러곳에서 양심선언이 있을 수 있다.이종걸- 천안함이 작전 수행 중 침몰했을 가능성이 있다.
유시민- 북한 어뢰설은 소설.이강래- 북한 소행으로 단정하려는 건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선동정치.
천정배- 북한 어뢰공격을 기정 사실화하는 의도는 신북풍 뒤에 숨어 이득을 보려는 간악한 술수.
정세균- 북한 연루설은 정치적으로 이용해 보려는 속셈.
위에 나열한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을 10년간 집권했던 친북 위정자들로서 대한민국을 좌익정권으로 유린한 결과가 바로 오늘 천안함 폭침 만행의 결과이며, 이들은 끝까지 테러범 김정일을 보호하고 우리 정부를 공격하고 있고 나아가서는 우리 사회를 혼란시키려는 명백한 반역적 책동을 당장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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