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전과자, 군 미필자 굿판이 된 6.2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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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전과자, 군 미필자 굿판이 된 6.2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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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놀음에 속고 '빨갱이 식 공짜' 구호에 현혹돼서는 안 돼

 
   
     
 

14일 6.2 지방선거에 16개 시도지사와 228개 시장군수구청장, 그리고 시도의원 및 기초의원, 교육감 및 교육위원 후보자 등록이 마감됨으로서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하게 되었다.

전국 16개시도 선거구에 한나라당은 제주도 외에 15곳을 민주당은 울산과 경기, 경남 외에 13곳에 자유선진당은 서울 대전 충남 3곳에, 그 외 진보신당 9곳, 민노당 6곳, 국민참여당 3곳, 평화민주당 4곳, 무소속 4곳, 미래연합 2곳 등 58명이 들록을 마쳐 보수우익진영 19명에 친북좌파진영 35명 무소속 4명의 분포를 나타냈다.

이 중에 수도권인 서울특별시장후보에 5명, 경기도지사후보에 3명, 인천광역시장후보에 4명이 등록하였고 영호남을 대표하는 대구광역시장후보에 3명, 광주광역시장후보에 6명이 등록을 하였다.

이 지역 후보를 정당별로 보면, 한나라당은 수도권과 영호남에 고루 후보를 공천하였으며, 민주당은 유시민에게 빼앗긴 경기 외에 서울 인천 대구 광주에 후보를 냈으며, 민노당은 대구와 광주에, 진보신당은 서울 경기 인천 광주 4곳에 후보를 내고, 국민참여당은 경기와 광주 2곳에, 평화민주당은 인천과 광주 2곳에, 자유선진당과 미래연합은 서울 1곳에만 후보를 냈다.

이들 후보의 성향을 보면, 우익세력은 한나라당 5명, 자유선진당 1명, 미래연합 1명으로 7명에 그친데 반하여 좌파세력은 민주당 4, 진보신당 4, 국민참여 2, 평화민주 2로서 12명에 이르러 좌파세력이 숫자상으로도 약 2 : 1의 우위를 점하고 있어 노무현 자살 1주년 추모촛불 바람몰이가 예상 된다.

무엇보다도 동맹전술(통일전선)에 능한 이들은 한명숙과 유시민가 이미 '후보단일화 쇼'로 주목을 받았듯이 2002년 16대 대선 때 정몽준과 노무현이 벌인 단일화 쇼처럼 선거막바지에 2차 단일화 쇼를 펼쳐‘대역전’을 노릴 공산이 크다.

김대중 노무현 친북정권 10년간 집권당 노릇을 해온 민주당은 물론, 北 민주사회당과 빈번하게 접촉을 해 온 민노당과 민노당에서 갈려나간 진보신당, 리틀 DJ라는 한화갑이 만든 평화민주당은 뿌리와 성향이 같기 때문에 유시민의 경우에서 보듯 언제라도 단일화를 추진할 것이다.

따라서 이번 6.2선거가 겉으로는 한나라당과 군소 좌파정당의 대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을 말아 먹은 친북 반역세력과 집권한지 불과 2년 반도 안 된 한나라당과의 싸움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각 시도 후보들의 면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거개가 소위 '운동권출신선후배'들로서 한때는 대한민국 정권타도와 자유민주의체제전복 (혁명)투쟁의 동지들이었다는 사실이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김문수와 심상정은 위장취업동지로서 1986년 5.3주안폭동 서인노련 핵심멤버였으며, 유시민은 유명한 서울대 민간인 고문폭행사건의 주범으로서 이들 3인은 평소에도 각별한 친분관계를 유지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과 대구 광주 후보 중, 병역미필자는 여성인 한명숙과 심상정 그리고 윤난실을 제외하고 남성입후보자 16명 중에 한나라당 김문수와 안상수, 민주당 송영길과 강운태, 이승천, 민노당 장원섭, 진보신당 김상화와 조영래, 자유선진당 지상욱 등 9명이나 된다.

前科는 대구 진보신당 조명래 3건, 서울 민주당 한명숙 2건, 서울 진보신당 노회찬 1건, 인천 진보신당 김상하 2건, 경기 한나라당 김문수 1건, 경기 진보신당 심상정 1건, 두 차례 구속 된 것으로 알려 진 경기 국민참여당 유시민 1건, 인천 평화민주당 백석두 1건, 광주 민노당 장원섭 1건이 기재돼 있다.

그런데 문제는 어쩌다가 김일성 불법남침과 김정일 국제테러에 맞서 피 흘려 싸운 애국자와 '잘 살아 보자!'는 염원 하나로 손발톱이 다 닳고 뼈골이 으서지도록 대한민국 산업발전과 경제건설에 땀 흘려 일한 역군들은 다 어디로 가고 '위수김동과 친지김동'을 주문처럼 외우며, 대한민국정권타도와 자유민주주의체제전복에 혈안이 됐던 친북반역세력들에게 6.2 선거판을 내 줬느냐 하는 것이다.

더구나 그들이 가진 前科 경력의 대부분이 김일성 지령에 따라 김정일을 대신하여 '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폐지, 연방제(적화)통일'을 부르짖으며 적과 직.간접적으로 내통 야합하여 지하세력을 구축하고 폭동반란을 음모하던 국가반역 범죄였다는 사실이 심각한 문제인 것이다.

그들 중 극히 일부는 완전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생각을 바꿔 최소한 북의 핵개발을 반대 하면서 북한 동포 인권문제를 거론한 사람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한명숙을 비롯하여 유시민이나 노회찬과 심상정 등은 국가보안법폐지와 미군철수 주장을 굽히지 않고 6.15 기념일 제정에 앞장섰는가하면, 북한 인권을 외면하는 반역의 DNA를 버리지 않고 있다.

6.15반역선언에 환호하고 10.4매국합의에 목을 매고 ‘퍼주기’에 혈안이 되면서도 북 핵개발에는 침묵으로 동조해온 이들 반역세력이 가진 경험이라는 것은 죽창으로 전경을 실명시키고 파출소를 방화하고 보도 불럭을 뜯어 상가를 부순 일 밖에 대한민국을 위해서 벽돌 한 장 나르고 모래 한 삽 뜬 적이 없는 날건달들이다.

소위 민주화로 포장한 운동권출신들은 극소수 ‘강제입영’자를 제외하고는 국가보안법위반 등으로 '옥살이'한 것으로 신성한 병역의무를 회피, 면탈(免脫)한 非國民들이다. 특히 80~90년대 '김일성주사개떼'들은 입영반대 투쟁도 모자라 강원도에 출마 한 李 아무개처럼 손가락을 자르기도 한 반역투항세력들이다.

경기지사 경력을 발판으로 대선을 노렸던 손학규나 청계천 복원 업적을 부각시켜 대통령이 된 서울시장 출신 이명박이 없는 것은 아니나 시도지사는 지방자치 행정가이지 중앙정치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광역단체장을 대통령이 되기 위한 발판으로 삼으려는 '정치꾼'의 놀이터가 돼서는 아니 된다.

하물며 국가반역행위로 감옥이나 들락거리며 대한민국에 저주를 퍼붓고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을 벼르면서 '이를 갈던' 경험 외에 행정경험이라고는 통반장은커녕 아파트 부녀회장이나 자치회장도 못해 본 것들에게 서울을 비롯한 광역시장이나 도지사자리를 맡길 수는 없는 노릇이다.

차라리 무학자라도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마치고 생업에 종사하면서 세금도 꼬박 꼬박내고 눈이 올 때 제집 앞길이라도 제대로 쓸던 그런 사람, 경력이라고는 시골초등학교 동창회장과 재래시장 번영회장 밖에 못해 본 사람에게 시정과 도정을 맡기는 것이 공짜 골프에 공짜 콘도, $ 뭉치를 받아먹고 공기업 사장 자리를 팔아먹은 혐의를 받은 파렴치 族 보다는 몇 십 배 몇 백배 나을 것이다.

설사‘위수김동과 친지김동 族’ 출신이라도 북 핵개발에 반대하고 북한 인권을 염려하면서 김정일 자살특공대의 천안함 테러사건에 분노하는 자가 있다면, 시장을 맡길 수도 도지사로 뽑아 줄 수도 있다. 그러나 '빨갱이 경력'을 자진 자라면, 대한민국을 보위하고 헌법을 수호 할 대통령 꿈만은 미리부터 접는 게 마땅하다.

한때나마 “반공을 국시”로 삼아 김일성의 불법남침을 물리치고, 남파간첩과 무장공비를 때려잡던 대한민국이 반체제운동권이 득세하기 시작한 김영삼정권 이래 15년, 노골적인 친북성향을 드러낸 김대중 노무현 친북정권 10년, 중도를 선언한 이명박 정권 2년 여 만에 대한민국은 친북반역전과자에게 점령당하고 군복미필자 천국이 돼 버렸다.

그래도 쓰레기 더미에서 장미를 키우고 재활용품을 골라내듯, 국가보안법위반 전과자 속에서, 병역미필자 가운데서, 세금 한 푼 안내본 날건달들 중에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제법남아 있는 자를 선별하여 지방행정은 물론이며, “국가보안법과 대한민국 헌법을 지켜내고 김정은 3대 세습체제를 타도” 하는 데 동참하도록 시 도지사로 가려 뽑아주어야 할 것이다.

끝으로 친북잔당이 내 놓는 김정일 식 무상급식 무상교육 무상치료 '공짜구호'에 현혹된다면, 대한민국은 3~4년 내에 재정이 바닥나고 경제가 파탄되어 '북한만큼 못사는 나라 몇 백만이 굶어 죽는 김정일 동네 꼴'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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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2010-05-16 04:39:49
쓰레기 찌라시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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