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조선대학교 장미 축제가 5월 14(금)일 부터 16(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고 한다.
개막식(14일)에는장미원 입구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축하공연으로 세계적 팝페라 가수 이사벨 공연, 3인조 성악공연(광주시립합창단), 외대 초청공연(밸리댄스), 조선대 태권무 시범공연, 라틴댄스, 클라리넷공연, 우리춤 공연, 불꽃놀이 등이 열리며,
다음날(15일) 부대행사로는 째즈댄스, 의장대 총검술 및 댄스, 통기타 4인조 소리섬 공연, 시민장기자랑 등 열리며,
폐막식(16일) 초등학생 그림그리기, 외국어 대학생의 세계민속댄스 공연 등..열린다.
또한, 장미원 입구에 설치된 체험부스에서는 천연염색, 종이 장미 만들기, 가훈 쓰기 등 전통차 시연, 무료 시음 행사, 장미사진전도 열리며, 대형 전광판에 친구,연인,가족에게 마을을 전할수 있는 로즈 레터를 선착순(400명)을 신청 할수 있으며 참가비는 천원이라고 한다.참가비는 조선대학교 발전기금으로 쓰이며, 참가 신청은 조선대학교 홈페이지(http://www.chosun.ac.kr/) 배너를 통해 신청하실수 있다.
장미축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개방되며
하절기는 오전 7시에서 오후 9시, 동절기에는 오전 7시에서 오후 8시까지 시민들에게 오픈이 되어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