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김천혁신도시 부지매입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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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김천혁신도시 부지매입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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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의 계약을 시작으로 우정사업조달사무소,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이은 네 번째로

^^^▲ 경북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 중 하나인 한국전력기술㈜이 10일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은 김천혁신도시 조감도
ⓒ 우영기^^^
경상북도는 경북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전력기술㈜가 부지매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북도는 한국전력기술㈜와 LH공사 경북혁신도시 상황실에서 부지면적 12만1943㎡를 계약금액 573억 8592만원에 6회 분할납부 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기술㈜는 한국도로공사, 대한법률구조공단, 우정사업조달사업소 등에 이어 네 번째로 경북혁신도시 부지를 매입한 기관이 됐다.

특히 한국전력기술㈜는 원자력 발전소의 종합설계와 송배전, 변전사업 및 에너지관련사업을 주력하는 정부재투자기관으로 본사직원이 2000여명으로 경북혁신도시 전체기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 관련기업의 동반이전으로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이전효과가 가장 큰 기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한국전력기술㈜는 지난 1월 20일 경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마지막으로 이전 계획을 승인받았다”며 “승인 후 4개월 만에 부지 매입계약이 체결돼 경북혁신도시 조성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혁신도시는 김천시 남면과 농소면 일대 3829㎡에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한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것으로 2만5000여명이 상주하는 신도시로 조성된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KTX김천역사와 동긴천IC건립, 국도 대체우회도로 건설 등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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