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모션, 초록뱀미디어 보유 BW를 주식으로 추가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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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모션, 초록뱀미디어 보유 BW를 주식으로 추가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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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 미디어 부채비율 123%에서 50%로 대폭 낮춰 상장유지 눈앞에

에이모션(대표이사 고현석)과 에이모션 권현진 이사는 초록뱀미디어(코스닥등록번호:047820)의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각각 보유 중인 BW 200만 불과 300만 불 총 500백만 불을 주식으로 전환 했다고 발표했다.

에이모션과 에이모션의 권현진 이사는 보유 중인 초록뱀미디어 BW 500만 불을 채권대용납입 방식을 통해 주식으로 전환했다. 행사가액은 주당 948원으로, 전환된 총 주식 수는 4,868,143주 이다.

이번 BW전환을 통해 초록뱀미디어는 자본잠식율은 23%로 낮아지게 되며, 부채비율 역시 123%에서 50%로 대폭 낮아지게 된다. 대주주인 에이모션과 권현진 이사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초록뱀미디어는 재무건전성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동 보유자를 포함한 에이모션의 초록뱀미디어 지분율은 41.29%가 되었으며, 잠재보유주식을 포함하면 약 50%에 달하게 되어 한층 더 안정적인 경영권 행사가 가능해 졌다.

이미 초록뱀미디어는 지난 1분기 ‘지붕 뚫고 하이킥’ 및 ‘추노’의 히트에 힘입어 83억 6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한 바 있어, 대주주의 적극 지원으로 안정적인 경영 기반이 확보되어 드라마 제작 사업 및 수익원 다각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이모션의 고현석 대표는 “에이모션은 초록뱀미디어의 향후 성장성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라며 “초록뱀미디어는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노력은 실적 개선 등과 맞물려 상장폐지 실질심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모션은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는 물론 향후 지속적인 수익성 향상을 위한 지원 역시 강화할 계획이다. 핵심 경쟁력인 드라마 제작 부문의 강화를 위한 투자와 함께 드라마 컨텐츠 사업을 확대해 수익모델을 더욱 강화하고, IT 컨텐츠 유통, 스마트폰 대상 부가 서비스, 드라마 광고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개발해 드라마 제작사의 새로운 롤 모델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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