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엑스포 관람객 110만여명 돌파, 이번 주 마지막 관람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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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엑스포 관람객 110만여명 돌파, 이번 주 마지막 관람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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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폐막, 어린이날·어버이날 맞아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 준비

^^^▲ 광주시민 공원 광엑스포에서는 매일밤 빛과 타악기 공연이 어우러지는 ‘화고난타'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 박찬 기자 ^^^
5월 9일 폐막하는 광엑스포에 이번 주말에만 20만여 명의 인파가 다녀가며, 총 110만여 명의 관람객이 광엑스포 행사장을 찿았다고 밝혔다.

매일밤 펼쳐지는 다양한 빛의 축제는 9일 폐막을 앞두고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다양한 공연및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인기몰이가 여전한 우리나라 순수기술로 만든 3D 애니메이션 ‘시드라이트’, 실물 소유즈 우주선, F-5 전투기 실제 탑승 및 T-50 가상 시뮬레이터 체험 등 이색적인 콘텐츠로 광엑스포가 인기를 끌면서 행사 막바지까지 수많은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다.

또한 지난 토요일에는 2AM의 열광적인 무대와 멀티미디어 아트쇼로 행사장을 찾은 가족, 연인 단위의 야간 봄나들이 관람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와 추억을 안겨주었다.

2AM의 콘서트는 그야말로 '열광', '광란' 그 자체였다. 발라드 아이돌 그룹의 대명사로 불리는 2AM은 이날도 그 명성에 맞게 매혹적인 목소리로 행사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켰으며 콘서트가 끝났는데도 공연의 여운으로 많은 팬들이 자리를 뜨지 못했다.

콘서트 후 음악분수대앞에서 이어지는 '멀티미디어 아트쇼' 또한 관람객들을 매혹시켰다. 빛과 타악기 공연이 어우러지는 ‘화고난타’, 김안식 레이져쇼와 같은 빛을 이용한 공연과 레이져, 특수조명과 같은 특수효과에 '무등산의 사계'에 맞춰 제작된 영상이 어우러진 광엑스포의 취지와 특성을 살린 신개념의 공연이다. 아트쇼를 관람한 한 광주시민은 "지금까지 이런 쇼는 본적이 없다. 빛과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져 멋진 광경을 연출했다. 다음 아트쇼에는 가족과 함께 방문할 계획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5월 5일 어린이날은 인기가수 MC몽의 콘서트를 비롯하여 행사장을 찾는 많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타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전신을 하얗게 분장한 석고마임은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사진 이벤트다.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부모님들을 위해 전통놀이마당, 트로트 공연, b-boy 및 일렉트릭 바이올린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5일과 8일 저녁에는 ‘멀티미디어 아트쇼’가 펼쳐져 봄저녁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유익한 콘텐츠로 과학체험학습장으로 인정받은 광엑스포가 행사 막바지까지 단체관람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재)광주세계광엑스포 관계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고 연장전시를 희망하는 시민들도 많지만, 임대전시물 반환기한 도래 등 제반여건 상 연장전시는 어려운 상황이므로 금년에만 개최되는 광엑스포는 사실상 이번 주가 마지막 관람기회”라며 시민들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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