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카드 결제 비중 52.6%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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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카드 결제 비중 52.6%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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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소비지출에서 카드결제 비중 사상 최대치

지난해 민간 소비지출에서 카드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해 민간 소비지출액이 577조 4천억 원이며 이 가운데 현금서비스와 기업구매카드 실적을 제외한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303조 9천4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민간소비 지출액 가운데 신용카드 사용금액의 비중은 52.6%로 집계됐다.

민간소비 가운데 카드결제 비중은 지난 1990년 5.6%에 불과했지만 2000년 24.9%로 늘어난 뒤 정부의 신용카드 활성화 정책으로 2008년 50.1%로 확대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자동차 신용카드 구매금액이 급증했고,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 서비스 등의 혜택 제공과 소득공제 등이소비자들에게 현금보다 카드를 선호하게 만든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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