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내제작 헬리콥터 첫선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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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내제작 헬리콥터 첫선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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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명 탑승에 무게 13.8톤, 민수용으로 사용

^^^▲ 처녀비행에 성공한 중국 최초 자체 생산한 민수용 헬리콥터
ⓒ AP ^^^
중국 최초로 자체 제작한 민수용 헬리콥터가 처녀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AC313이라는 이 헬리콥터는 중국 자체 제작한 것으로는 처음이며, 27명을 태울 수 있고 무게는 13.8톤을 웃돈다.

이 헬리콥터는 중국 국영기업인 AVIC(Aviation Industry Corporation of China)이 제작한 것으로 지진, 태풍, 기타 자연재해 때에 구조용 등으로 사용하는 민수용으로 만들어 졌다.

이 헬리콥터의 최대 비행거리는 900km라고 중국의 '차이나 데일리'신문이 보도했다.

18일 AC313헬리콥터의 처녀비행을 생중계한 중국의 중앙방송은 "국내 항공 기술의 약진"이라며 찬사를 보냈다고 영국의 비비시(BBC)방송은 전했다.

한편, 중국은 지난 달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싱가포르 에어쇼에 코맥 시 919(Comac C 919)항공기를 선보였다.

이 항공기는 중국판 보잉737과 중국판 에어버스 A320이라고 불리며 보잉 및 에어버스에 대응차원에서 개발된 항공기로 알려졌다. 이 항공기는 오는 2016년에 상업비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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