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대첩 당시 군사의 수가 많은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시작됐다는 강강술래는 문내면 발전협의회에서 오는 27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경인년 한해의 무사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내면 우수영관광지 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소원글쓰기, 줄다리기, 다리 밟기, 달집 태우기 등 건강한 한해를 보내기 위한 기원행사와 함께 쥐불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마당이 마련돼 잊혀져 가는 대보름 행사의 전통을 재현할 예정이다.
특히 달뜨는 시간에 맞춰 관람객들이 모두 참여하는 달집태우기와 강강술래가 펼쳐질 예정으로 명량대첩의 혼이 깃든 울돌목을 배경으로 한 의미있는 대보름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도 정월 대보름을 맞아 해남군 곳곳에서 마을 전통에 따른 특색있는 대보름 행사가 펼쳐질 예정으로 진법군고가 전해오는 송지면 산정마을 일대의 대보름 마당밟기, 마산면 당산제, 계곡면 별신제 등도 열리게 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