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밀리아니 월리드(19.알제리)씨 등 외국선수와 코치, 경비경찰 등 20여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성삼병원과 영남대병원, 동경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셔틀버스에는 태국 선수 20명을 비롯, 터키 7명, 알제리 4명 등 외국선수.코치 등 46명이 승차하고 있었다.
이들은 경기를 마치고 주경기장에서 선수촌으로 이동하다 이같은 사고를 당했다. 한편 사고로 다친 육상선수들은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