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용 발언 가능성은...
^^^▲ 북한 국방위원장 김정일 ⓒ AP^^^ | ||
“남북한 정상들은 정상회담의 대가 없는 만남이어야 한다”고 이명박 대통령이 각료회의에서 말했다는 청와대의 말을 인용 에이피(AP)통신이 2일 보도했다.
2008년 2월 25일 대통령에 취임한 이명박 대통령은 전임 대통령들과는 달리 대 북한 강경자세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대가 없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주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영국의 비비시(BBC)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마도 올해 안에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될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한국은 지난 2000년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수 억 달러를 지불했다고 주장하는 여론도 없지 않다면서 또한 2007년도에도 남북 정상이 만났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그러나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 수위는 이전과는 확실히 변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 북한이 서해안에서 연속적인 발포 사건으로 남북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이 대통령의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한 언급은 남북한 정상회담을 위한 물밑대화의 가능성도 차단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이 대통령과 청와대 진영의 서로 다른 발언으로 국내 정치적 국면을 돌파하려는 의도가 숨겨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내던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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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봐야 받을것은 없고 줄것만 잇능디 이것이 바로 알현의
대가가 아니여? 만나기전이라도 비료는 준다고 하는디 이것은
뭐여? 리맹바기동무의 그렌드바겐이라는 말이 뭐여? 우리말을 김정일식으로 하면 "통큰 흥정"이란 말인디 말바꾸기를 밥쳐묵듯이 하는 검증된놈들끼리 하는 흥정인디 공수표와
현물/현찰을 바꾸는자는것이 리맹바기동무의 목적잉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