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관광명소 12경 중 1경 '호미곶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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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관광명소 12경 중 1경 '호미곶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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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 호미곳

^^^▲ 호미곶에서 이침 일출을 2시간 30분 동안 장노출
ⓒ 뉴스타운 김진한^^^
포항시는 지난해 시승격 60주년을 기념해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가운데 포항을 대표하는 12경을 선정했다.

포항의 대표적인 12경 가운데 포항이 자랑하는 1경 호미곶을 찾았다. 호미곶은 한반도에서 일출을 가장 먼저 볼수 있고 좌측에는 해양 등대박물관, 광장 전면에는 지난해 12월 28일 개관한 새천년 기념관이 자리 잡고 있다.

호미곶은 한반도에서 가장먼저 일출을 볼수 있지만 호미곶 광장에는 육지와 바다에서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상생손 및 포항 새천년 영원의 불이 365일 꺼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호미곶 아침 일출을 상생의 손 가락으로 잡고 있다.
ⓒ 뉴스타운 김진한^^^
호미곳은 왜 유명한가?

포항 하면은 호미곶! 호미곶 하면은 일출! 일출 하면은 상생의 손!

한반도에서 보기 드문 호랑이 꼬리 호미곶 광장에서 가장 먼저 수평선 너머 솟아오르는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지만 육지와 바다에서 서로 마주보고 있는 상생의 두 손이 서로 마주 보고 있다. 특히 바다에 자리 잡고 있는 상생의 손이 일출의 상징적인 조형물로 자리잡고 있지만 일출 때 상생의 손 5개의 손가락 모두 갈매기들이 앉은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 일출명소로 잘 알려지고 있다.

^^^▲ 호미곶 일출 광장
ⓒ 뉴스타운 김진한^^^
호미곶 해맞이 광장은 해년마다 새해 해돋이를 보기위해 찾는 관광객이 10만 여명이 넘게 찾아올 정도로 유명한 곳이지만 평일에도 일출을 보기 위해 호미곶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해맞이 행사도 가장 크게 열고 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 1년365일 동안 꺼지지 않은 영원의 불을
ⓒ 뉴스타운 김진한^^^
또 호미곶 하면 1년365일 동안 꺼지지 않은 불을 볼 수 있다. 3개의 영원의 불이 호미곶을 지키고 있는 호미곶 지킴이 이다. 이 불은 서해 변산반도에서 1999년 12월31일 마지막 일몰로 채화된 20세기 마지막 불씨와 2000년 1월1일 동해안 독도에서 첫 햇빛으로 채화된 새천년 시작의 불씨. 남태평양 피지섬에서 첫 햇빛으로 채화된 지구의 불씨가 2000년 1월1일 합화돼 호미곶 새천년 영원의 불로 탄생된 것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365일 동안 불을 밝히고 있는 곳이 바로 호미곶이다.

^^^▲ 호미곶 등대 박물관
ⓒ 뉴스타운 김진한^^^
촤측에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해양 박물관이 있다. 호미곶 등대 박물관은 국내 유일하게 10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잘 전시 되어 있다.

1985년 2월7일 장기 갑 등대 박물관으로 개장해서 2002년 4월에 국립등대 박물관으로 재 개장하여 항로표지용품및 해양관련자료 320종/ 3000점이 보관되어 있으며 현 500점이 전시되고 있다.

^^^▲ 호미곶 새천년 기념관
ⓒ 뉴스타운 김진한^^^
지난해 12월 28일 개관한 새천년 기념관에서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새천년 기념관 1층 전시실에는 포항의 옛 모습을 나타내며 포항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주는 전시관으로 앞으로 포항의 발전상을 나타내고 있는 영일만 르네상스 화이파이브의 포항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2층 전시관에는 바다속의 화석 박물관에는 각종 어패류, 북한화석, 삼여층등 희귀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고 포항시에서 시 승격 60주년 기념해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12경중 1경으로 선정됐다.

^^^▲ 호미곶 새천년 기념관
ⓒ 뉴스타운 김진한^^^
^^^▲ 호미곶 새천년 기념관
ⓒ 뉴스타운 김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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