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게이트-5140은 56Gbps의 IPv6 쓰루풋을 제공함으로써, 네트워크 보안 프로세싱을 위한 새로운 벤치마크를 정의하였다. 업계 최고의 IPv6 성능은 섀시 및 다중 10GbE 인터페이스를 테스팅하는 브레이킹 포인트 엘리트(BreakingPoint Elite)[1] 레질리언스 테스트 장비를 사용하여 검증되었다.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중인 IPv4 주소의 궁극적인 고갈로 인해, 대다수의 기업들은 IPv6의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한편, 일본 및 미국 연방정부 등에서는 이의 도입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관련하여 IPv6의 기술 도입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관련 업체로 하여금 IPv6 지원뿐만 아니라, 도입과 관련한 임의의 장벽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멀티 기가비트 이더넷 환경에 있어서, 고속의 성능을 문제없이 지원하는 것은 IPv6 도입과 관련된 많은 장애물을 자연스럽게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기업 요구에 발맞춰, 포티넷은 포티게이트-5000 시리즈 블레이드 및 추가적인 ADM 모듈과 함께, 보안 프로세싱을 가속화하는 포티ASIC 기술을 접목하여, 56Gbps의 IPv6 쓰루풋을 성공적으로 입증하였다. 포티ASIC 네트워크 프로세서 (FortiASIC NP)는 방화벽 정책 및 추가적인 콘텐츠 인스펙션 요구와 같은 보안 환경에 초점을 둔 네트워크 트래픽 프로세싱을 가속화하는 특화된 보안 프로세서이다.
포티넷의 마이클 지 CTO는 “그간 IPv6 도입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었으며, 최근 도입이 현실화 됨에 따라 무엇보다도 일정한 성능의 지원이 더 중요시 되고 있다”라며, “보안 성능을 가속화하는 포티넷의 ASIC 방식의 아키텍쳐는 IPv6를 고속으로 지원함에 필요한 프로세싱 속도를 쉽게 구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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