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앤프리, 전자칠판 및 전자교탁 본격 판매 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펜앤프리, 전자칠판 및 전자교탁 본격 판매 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2월 18일 조달등록 완료, 100% 국산 원천기술로 전자판서시스템 구현

^^^▲ 전자칠판^^^
기존 제품 대비 최대 1/5 가격, 국내 디지털 교습시대 앞당기는 계기 될 듯

내구성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 최소화로 고객만족도 한층 높여

전자펜 전문기업인 (주)펜앤프리(대표 김충기)에서 지난 18일 전자칠판 및 전자교탁에 대한 조달청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나선다. 이번에 조달 등록된 동사의 제품은 전자칠판 2종(부가세 포함 단독형 198만원, 보조칠판겸용 279만원)과 전자교탁 1종(부가세 포함 179만원)으로 편리한 기능 및 높은 내구성은 물론, 기존 제품 대비 최대 1/5 수준의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자랑한다.

특히, 동사의 전자칠판(ACE eboard)과 전자교탁(AEC edesk)은 펜앤프리가 독자 개발한 초음파 기술 등 100% 순수 국내 특허기술만을 이용한 고품질 판서 기술(VPOT)이 적용되었으며, 현재 교육교제 조달품 중 가장 실용적이며 경제적인 제품으로 향후 정부예산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제품들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에 조달 등록된 동사의 전자칠판 ACE eBoard는 최대 150인치까지 전자칠판 기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우측 수신부의 위치이동만으로 다양한 교육환경 변화에 별도의 비용없이 손쉽게 기능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ACE eBoard는 수신부 착탈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장애 발생시 수신부 교체만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제품으로 최소의 유지비용으로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전자펜은 소모성 건전지가 아닌 충전식으로 구성하여 환경문제도 고려한 그린IT 제품이다.

동사의 또다른 제품인 전자교탁 ACE eDesk는 초.중.고 교실 및 일반 기업의 강의실은 물론, 교과 교실제 수업을 위한 다양한 영상기기들과 쉽게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을 지원함으로서 기존 디지털 교실 기기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 교실의 커뮤니케이션 센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리고 동사의 전자칠판 및 전자교탁에 함께 제공되는 ACE Board PLUS 판서 소프트웨어는 수업에 필요한 필수 기능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인터페이스와 선생님이 강의한 내용을 그대로 녹화하여 다시 재생하는 동영상 녹화, 재생까지 다기능, 고품질의 판서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펜앤프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조달청 등록을 계기로 당사 전자칠판 및 전자교탁 제품이 국내 디지털 교습시대를 앞당기는데 기여함은 물론 세계 교육시장에서 대한민국의 IT 기술을 대표하는 ITEM으로 각광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제로 이번 조달청 등록에 앞서 지난 10월 중국 전자칠판 제조업체인 프리스코프사와 70억원 규모의 전자칠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1차 공급분인 2만대를 수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최대 교육컨텐츠업체와 10만대 규모의 전자칠판 수출계약을 앞두고 있는 등 전세계 교육교제 시장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