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칠판^^^ | ||
내구성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 최소화로 고객만족도 한층 높여
전자펜 전문기업인 (주)펜앤프리(대표 김충기)에서 지난 18일 전자칠판 및 전자교탁에 대한 조달청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나선다. 이번에 조달 등록된 동사의 제품은 전자칠판 2종(부가세 포함 단독형 198만원, 보조칠판겸용 279만원)과 전자교탁 1종(부가세 포함 179만원)으로 편리한 기능 및 높은 내구성은 물론, 기존 제품 대비 최대 1/5 수준의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자랑한다.
특히, 동사의 전자칠판(ACE eboard)과 전자교탁(AEC edesk)은 펜앤프리가 독자 개발한 초음파 기술 등 100% 순수 국내 특허기술만을 이용한 고품질 판서 기술(VPOT)이 적용되었으며, 현재 교육교제 조달품 중 가장 실용적이며 경제적인 제품으로 향후 정부예산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제품들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에 조달 등록된 동사의 전자칠판 ACE eBoard는 최대 150인치까지 전자칠판 기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우측 수신부의 위치이동만으로 다양한 교육환경 변화에 별도의 비용없이 손쉽게 기능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ACE eBoard는 수신부 착탈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장애 발생시 수신부 교체만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제품으로 최소의 유지비용으로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전자펜은 소모성 건전지가 아닌 충전식으로 구성하여 환경문제도 고려한 그린IT 제품이다.
동사의 또다른 제품인 전자교탁 ACE eDesk는 초.중.고 교실 및 일반 기업의 강의실은 물론, 교과 교실제 수업을 위한 다양한 영상기기들과 쉽게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을 지원함으로서 기존 디지털 교실 기기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 교실의 커뮤니케이션 센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리고 동사의 전자칠판 및 전자교탁에 함께 제공되는 ACE Board PLUS 판서 소프트웨어는 수업에 필요한 필수 기능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인터페이스와 선생님이 강의한 내용을 그대로 녹화하여 다시 재생하는 동영상 녹화, 재생까지 다기능, 고품질의 판서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펜앤프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조달청 등록을 계기로 당사 전자칠판 및 전자교탁 제품이 국내 디지털 교습시대를 앞당기는데 기여함은 물론 세계 교육시장에서 대한민국의 IT 기술을 대표하는 ITEM으로 각광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제로 이번 조달청 등록에 앞서 지난 10월 중국 전자칠판 제조업체인 프리스코프사와 70억원 규모의 전자칠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1차 공급분인 2만대를 수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최대 교육컨텐츠업체와 10만대 규모의 전자칠판 수출계약을 앞두고 있는 등 전세계 교육교제 시장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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