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약속을 못지켯을 뿐이 다라고 하는 것이...
^^^▲ 이명박 대통령^^^ | ||
국민과의 소통이 진정 무엇인지 모르는 것인가? 일개 기초단치장도 아니구 한 국가를 책임져야 할 자리에 있는 신분에서 한마디의 사과로 끝날일이 아닌 것이다.
행정수도 약속! 그게 비단 충청민과만의 약속을 깬다 생각하면 큰 오산일 수있다.
대통령이란 자리에 오르기 위하여 거짓 약속으로 국민을 속였다는 자체는 차후에 표와는 상관없어진 전임대통령이 될 것이지만, 대통령이 소속된 당의 운명은 상관할바 없다는 것인가?
한나라당은 국민에 대한 배반의 당이 될 것이다. 국민의 믿음이 철저히 한나라당에 대해서 등을 돌리게 되면 천막당사 시절로 돌아갈 수 밖에 없음도 상기하여야 한다.
대통령의 보좌진들 그리고 한나라당의 주요당직자들은 민심을 아직도 제대로 읽지를 못하는 것인가. 대통령의 거짓위선에 찬 충청민과의 약속파기는 사과한마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전반에 대한 불신으로 우선적으로 피해를 볼것은 지금의 정부와 한나라당일 것이다.
예전 대통령이 "거짓말을 한적이 없다 단지 약속을 못지켰을 뿐이다" 말장난에 국민들은 분노를 자아냈는데 이제 또다시 그러한 사태를 직면하여 신뢰를 잃어버린 국민의 마음 상처에 대해 정치권은 반성해야 할 것이다.
차라리 거짓말을 한적이 없다 약속을 못지켰을 뿐이다라는 말이 지금 더 공감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되새겨 봄직하다. 거짓으로 국민을 우롱하면 국민은 누굴 믿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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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드라마는 그 다음이다. 거짓말 한 것이 부끄럽다면서 즉석에서 침을 바르고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예를 들어 진정성을 포장하는 거짓말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우리 친구를 어떻게 해야 하나? 더구나 금방 나가서 내 연기 어땠어? 하고 mbc사장과 mb氏가 뒤풀이를 거하게 했다고 떠벌이는 양심이니 안 봐도 비됴, 정말 노輕박인 거 같다는 이야기들이다. 뒤에 정운찬과 이명박을 한 세트로 묶어 슬쩍슬쩍 비춘 연출솜씨는 또 얼마나 어설픈 걸작이고?
정말이지 세계는 지금 경쟁시대인데, 지나간 결정을 가지고 죽은 자와 씨름이나 하는 것도 대통령의 일인가? 취임전부터 퇴임후나 걱정하는 경제 대통령? 그럼 우리는 뭐가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