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죄피의자에게 놀아나는 허위공세 그만두고, 검찰수사 결과 지켜보길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범죄피의자에게 놀아나는 허위공세 그만두고, 검찰수사 결과 지켜보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민주당의 고질병인 허위폭로, 의혹 부풀리기를 통한 정권 흠집내기 악습이 재발하고 있다.

지난 대선 때 김경준이라는 범죄자의 세치 혀에 놀아나다가 민심의 된서리를 맞은 민주당이 이번에도 또 다른 범죄 피의자의 허위폭로에 춤을 추고 있다.

사실의 근거는 하나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구치소에 갇힌 파렴치 범죄 피의자의 일방적인 주장을 금과옥조 삼아 앵무새처럼 전하면서 의혹을 부채질하고 있다.

대선 때 이미 검찰수사를 통해 허위폭로와 선거용 음해모략으로 판명난 도곡동 문제까지 들고 나오는 것을 보면 민주당이 국민들의 기억력을 아주 얕잡아 보는 것 같다.

권력 실세라는 딱지를 어거지로 갖다 붙여서 민심현혹, 선거공작용 게이트를 만들어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보면 게이트 조작 전문기관으로 간판을 바꿔달든지 해야 할 것 같다.

대선 때 민주당의 허위사실공표, 후보자비방, 명예훼손 등 불법행위에 대해 한나라당이 화합차원으로 소 취하를 해줬는데, 선거가 다가오니까 다시 허위폭로의 소굴로 돌아가는 것 같다.

민주당은 범죄피의자의 거짓 행각에 놀아나다가 국민 앞에 얼굴을 들지 못했던 지난 대선 때의 부끄러운 기억을 교훈 삼아야 한다.

근거없는 허위폭로와 의혹 부풀리기를 그만두고 검찰수사를 잠잠히 지켜보기 바란다.

2009. 11.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해 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