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컬러형 '마티즈 II' 모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핑클. 대우자동차의 광고 모델전략이 딱 맞아 들어간 거같다. 팬들은 그녀들의 광고모델 출연 소식을 듣고, 광고를 보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TV채널을 계속 돌려서 마티즈 광고를 보려고도 하고 대사를 외우기도하고, 광고 화면을 캡쳐해서 홈페이지에 올린 다음 돌려보기까지 한다. 이 정도면 대단한 핑클 신드롬 효과다.
핑클은 『논스톱3』,『타임머신』,『섹션TV연예통신』『옥주현의 별이 빛나는밤』등으로 옥주현, 이진, 이효리, 성유리 네멈버가 각각 개인 활동 중이다. 같은 팀이지만 개인 활동을 하고 있기에 팬들은 핑클이 존재 하긴 하느냐고 의아해 한다.
이에 한 팬은 "아무리 개인 활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룹 활동 입니다" "핑클 누나들의 따로따로 있는 것 보다는 다같이 함께 있는 게 좋습니다" 라고 말하며 다음 앨범(5집)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핑클 소속기획사 '(주) DSP Entertainment'에 의하면, " 앨범은 현재 진행 중이 아니" 며, 연초 정도 되어야 5집 앨범 작업이 진행될 것 같다고 한다. '어떤 새로운 장르를 들고 나올까?' 그리고 핑클의 '스타일은 어떻게 바뀔건인가'에 팬들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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