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약제학회는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글로벌시대 약제학의 역할”을 주제로 2009 국제학술대회를 11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일정으로 호텔인터불고엑스코 블루벨홀과 아이리스홀에서 개최한다.
또한 대구광역시와 한국약제학회는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첨단의료복합단지內 연구소와 학회간 학술교류, 신약 개발에 관한 정보 교환, 정책 발굴·수립·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협력하기 위해 11월 19일(목) 오후 5시 30분 호텔인터불고엑스코(그랜드볼룸 A홀) 열리는 개회식 후 업무협약서를 체결한다.
◆ 2009 한국약제학회 국제학술대회
한국약제학회는 1971년도에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우종학 교수가 약제학의 발전을 목적으로 창립한 학회로서 학계, 연구소, 제약업계, 정부단체 등 여러분야에 종사하는 회원으로 구성되어 약제학의 학문분야 및 제약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있다.
학술대회는 매년 11월에 회원들의 폭넓은 학술발표와 정보교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되는데, 이번 학술대회는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선정된 대구에서 「글로벌시대 약제학의 역할(ROLES OF PHARMACEUTICAL SCIENCES AND TECHNOLOGY IN GLOBAL ERA)」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 대구시-한국약제학회 업무협약체결
이번 협약체결은 한국약제학회의 제약 연구, 국제 N/W와 산학협동사업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글로벌 의료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체결로 대구·경북의 우수한 의료R&D 인프라와 신약연구 및 제약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약제학회와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이용하여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의 성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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