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자립·학업 등 분야별 맞춤형 지원 결정
관계기관 복지자원 공유하며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강화

계양구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을 돕기 위해 관계기관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추가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인천 계양구는 지난 1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북부교육지원청, 학교, 보호관찰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위원과 구청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해 올해 상반기 선정된 지원 대상자의 지원 실태를 점검하고, 하반기 접수된 특별지원 대상자의 지원 항목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추가 지원 대상자는 모두 5명으로 결정됐다. 지원 분야는 생활 지원 2명, 자립 지원 1명, 학업 지원 1명, 기타 지원 1명으로 구분해 대상자의 상황에 맞춰 지원하기로 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따라 위기청소년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청소년 안전망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구성된 기구다. 위원장인 행정안전국장을 포함해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회의에서는 각 기관이 제공할 수 있는 복지자원과 위기청소년 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위원장은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가 위기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위기청소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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