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분야 75개 사업 실천계획 보고·추진 방향 논의
평가단 의견 반영해 10월 중 공약 실천계획 확정·공개

인천 남동구가 민선9기 공약사업의 추진 과정을 구민의 시각에서 점검하기 위한 공약이행평가단을 출범시켰다.
남동구는 지난 29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 및 회의’를 열고 평가단원 20명을 위촉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주민이 직접 공약사업의 이행 상황을 살펴보고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의견과 제안을 제시하는 구민 참여형 평가기구다.
구는 지난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주요 경력과 구정 참여 실적, 연령과 성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명을 선정했다. 특히 20개 동 주민이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지역별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위촉된 평가단원들은 평가단의 운영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고 민선9기 공약사업 6대 분야 75개 사업의 실천계획을 보고받았다. 이어 사업별 추진 방향을 놓고 의견을 나누며 공약 이행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제안했다.
평가단은 민선9기 임기 동안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공약은 구민과의 약속인 만큼 추진 과정에서 구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평가단에서 제시하는 의견을 적극 검토해 공약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구는 이날 평가단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공약 실천계획을 최종 보완한 뒤 10월 중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구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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