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과 방역 요원 등 최우선 접종 대상자들에 대한 신종플루 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됐다.^^^ | ||
이번 예방접종은 27일 고려대 구로병원, 순천향대 병원, 국립의료원 등 거점병원 3곳에서 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작한다.
다음달 말까지 전국 거점병원과 거점약국, 방역요원, 종합병원과 의원 관련 종사자 등 80만명으로 확대된다.
녹십자 측은 지난 23일 5만 6000명분치, 26일 추가 4000명분치의 백신 배송을 완료했다. 오늘은 4만명분치를 추가로 배송할 예정이다.
신종플루 예방접종은 27일부터 환자와 접촉가능성이 높은 일부 의료종사자를 시작으로 전 국민 35% 수준인 총 1716만명에 대해 실시된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산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감염 위험성과 전염 차단효과가 큰 순서대로 올해 말까지 일부 의료·방역요원, 학생, 영유아·임신부, 다음해 1월 이후 노인, 만성질환자, 군인, 기타 대응요원 등을 접종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신종플루 백신을 접종하고 면역력이 생기는 데까지 보통 2주가 걸린다”며 “그 전까지는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찾아 신속하게 진료 받고 개인위생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의료진과 방역 요원 등 최우선 접종 대상자들에 대한 신종플루 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됐다.^^^^^^ | ||
우선접종자 대상자가 아닌 일반인은 내년 1~2월부터 정부가 확보한 백신 이외에 추가로 백신 허가가 나오는 대로 민간 의료기관에서 백신비(추후 결정)와 접종비를 모두 내고 예방 접종을 할 수 있다.
접종은 18세 이상 성인의 경우 1번만 맞는다. 소아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와봐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9세 이상은 1회, 이하는 2회 접종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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