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선진국 이스라엘과 기술사업화 교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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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선진국 이스라엘과 기술사업화 교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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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이스라엘 기술사업화 포럼 개최

기술사업화 선진국인 이스라엘의 기술이전․사업화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한국과 이스라엘 기업간 기술거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한-이스라엘 기술사업화 국제포럼’과 기술이전상담회가 10.27(화)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되었음.

* 일시 : 10. 27(화), 09:30~16:30 / 장소 : 엘타워 메리골드룸(양재동)
* 주최 : 지식경제부 / 주관 :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

양국의 기술이전 희망 기업과 연구소,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기술거래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에는, 이스라엘의 세계적 대학인 헤브르(Hebrew) 대학과 와이즈만(Weizmann) 연구소가 설립한 기술지주회사 YISSUM과 YEDA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대학과 연구소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의 성공사례와 노하우 등을 설명하고, 우리측에서는 LG전자, (주)메디톡스 등 국내 기업의 이스라엘과의 공동 R&D 및 기술이전 성공사례와 한양대, 강원대 등 최근 설립된 국내 기술지주회사의 현황과 발전전략을 소개하였음.

아울러 국내 기업 20개사가 참여하여 이스라엘과의 기술이전과 공동 R&D, 그리고 투자유치 등에 대한 B2B 상담회를 최초로 개최함으로써 본격적인 양국간 기술사업화 협력의 장이 마련되었음.

세계적으로 기술사업화 선진국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스라엘은 ‘07년 기준 GDP 대비 R&D 투자비중(4.48%), 근로자 만명당 기술자수(140명) 등에서 세계 1위로서, 외국기업중 미국 나스닥(NASDAQ)에 가장 많은 기업을 상장(70여개)하는 등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모토롤라, 인텔, 구글과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등 세계적인 첨단기술기업들의 R&D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헤브루(Hebrew) 대학의 기술지주회사인 YISSUM은 헤브루대학의 개발상품을 통한 연간 매출이 13억$, 수익이 59백만$에 이르고 있는데 그 성공요인으로 ①독립적 운영을 중시하는 비즈니스 중심의 조직, ②관련 산업분야 경험을 가진 전문인력 배치, ③명확한 지적재산 소유권 분배와 수익공유로 연구개발자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④활발한 기술이전과 유연한 비즈니스 접근법 등이 제시되었음.

또한 연구소에서 개발된 상품(라이센싱 제품 포함)의 연간 매출액이 100억$에 이르는 와이즈만 연구소 역시 연구결과의 효과적인 기술사업화를 위해 ‘71년 YEDA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하여 그간 50개의 기업을 창업하였는데, ①연구개발자와의 인센티브 공유, ②효과적인 정부지원(인큐베이터, 기술이전지원 등), ③기술과 비즈니스에 전문성을 가진 인력에 의한 적극적인 기술이전 등을 성공요인으로 꼽았음.

한편, LG전자는 일본 경쟁사와의 기술차이 심화로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이스라엘과 공동으로 차세대 보안시스템 및 교통관제시스템에 필요한 핵심 chip 개발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고 국제 공동 R&D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음.

지식경제부 이창한 산업기술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최근 신기술 사업화를 위해 우리나라에서도 기술지주회사 설립이 활성화 되는 상황에서 이스라엘의 기술지주회사를 통한 기술사업화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양국간 기술사업화 협력을 모색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다”고 언급하면서, 양국 기업간 기술거래 교류와 투자유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채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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