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풀 천장 450㎡ 구간 안전 그물망 촘촘히 설치
안전교육·현장점검 병행하며 무재해 공사 마무리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서창어울마당은 수영장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영장 천장 안전 그물망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수영장 내부와 외부의 온도 차로 발생하는 결로 현상으로 인해 천장 내부 내화재와 마감재의 결속력이 약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낙하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수영장 성인풀 천장 약 450㎡ 구간에 안전 그물망을 설치해 이용객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이를 통해 천장 내부 자재가 노후화되거나 변형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낙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 체계를 마련했다.
공사 과정에서도 안전관리에 중점을 뒀다. 작업 전 시공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TBM(Tool Box Meeting)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공구 사용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고소작업대 안전관리, 보호장비 착용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단계별 공사 진행 과정마다 현장 감독관과 시공업체 간 협의를 이어가며 안전 중심의 공사 관리를 실시했다. 공사 기간에는 감독관이 현장에 상주하며 작업 전 과정을 확인했고, 주변 시설물 보호조치와 작업장 정리 상태, 안전장비 활용 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바닥 보양 작업과 고소작업대 아웃트리거 설치, 작업 완료 후 이상 유무 확인 등 안전조치를 병행해 작업자의 안전과 시설물 보호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번 안전 그물망 설치로 천장 내부 내화재와 마감재 낙하에 대한 1차 방어 체계가 구축됐으며, 향후 노후화에 따른 천장재 이탈 위험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앞으로도 체육시설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예방 중심의 시설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호수 서창어울마당 차장은 “시설물 안전관리는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안전조치와 철저한 시설관리를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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