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통합돌봄 강화…주민 참여형 건강돌봄 인력 50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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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통합돌봄 강화…주민 참여형 건강돌봄 인력 50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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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참여해 건강·정서 돌봄 지원 체계 구축
5개 복지관서 현장 중심 건강돌봄 교육 운영
6월부터 취약계층 가정 방문 돌봄 활동 시작
‘건강돌봄 파트너 양성 교육’ 종료 기념사진 / 부천시
‘건강돌봄 파트너 양성 교육’ 종료 기념사진 / 부천시

부천시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해 주민 참여형 건강돌봄 체계를 본격 추진한다. 지역주민이 직접 돌봄의 주체로 참여해 건강 취약계층의 일상 건강관리와 정서적 지원을 함께 수행하는 방식으로 지역 돌봄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건강돌봄 파트너 양성 교육’을 마무리하고 오는 6월부터 건강돌봄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건강돌봄 파트너’는 지역주민이 돌봄 활동에 참여해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건강생활 실천 지원, 정서적 안부 확인 등 생활 속 건강돌봄을 수행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10시간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관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노인 건강 이해와 만성질환 관리, 건강생활 실천 지원, 의사소통과 돌봄 역할 이해 등 실제 방문 활동에 필요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 약 50명을 건강돌봄 파트너로 양성했으며, 의료와 돌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건강관리를 지원해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성된 건강돌봄 파트너는 6월부터 복지관을 중심으로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 확인과 식생활·복약관리, 운동 지원, 정서적 안부 확인 등 다양한 건강돌봄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건강돌봄이 필요한 지역주민은 범안·소사본·신중동·심곡동·오정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는 고령 1인 가구와 만성질환자 증가에 대응해 주민 참여 기반의 예방 중심 건강돌봄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건강돌봄 파트너 활동이 돌봄 공백 해소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모영미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건강돌봄 체계를 통해 의료와 돌봄 공백을 줄이고 주민이 서로를 돌보는 지역공동체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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