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과 오바마, 이상득과 클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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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색한 시각으로도 이번 이명박대통령의 방미성과는 최상이다

 
   
  ^^^▲ 이명박 대통령^^^  
 

1) 그랜드 바긴

이대통령의 '그랜드 바긴'의 천명으로 국내외에서 말들이 많다. 너무 나갔다느니, 한건주의니, 원샷 딜이니, 외교관례의 무시니, 실수니, 국제망신이니, 심지어는 이 문제에 대한 미국 실무관리들의 표정과 표현을 금과옥조처럼 들먹이며 보수측이고 진보측이고 언론은 쓰고 싶은데로 썼다.

드디어 30일,북한의 조선 중앙통신사가 비핵개방 3000의 답습, 허황된 꿈 등으로 떠들며 보탰다. 천만에 말씀들이다. 나는 그 모두에게 오히려 묻고 싶다. 21세기 글로벌리즘의 시대에 무슨 철 지난 사대주의적 굴욕회귀인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포괄적 패키지 딜'은 괜찮고 '이명박' 한국 대통령의 '그랜드 바긴'은 왜 문제인가? 아니, 김정일의 20년 반복 떼쓰기는 괜찮고 '이명박' 대통령의 단 한번의 인도적 대북 정책 천명은 왜 문제인가?

오해부터 차단한다. 지난 6년간의 글을 보면 알겠지만, 나는 진보측으로부터 대책이 없는 친미주의자로 불리는 사람이다. 나는 여전히 새시대의 지구촌에서 대한민국이 가장 우호적이어야 하고 또 실제로 가장 중요한 국가는 혈맹적인 굳건한 관계결속의 미국이라고 생각하는데 조금의 변화도 없다. 그런 전제 하에서다. 내가 보기에는 방미 한건주의 강박관념이 결코 아니다.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그랜드 바긴' 천명은 남북문제의 당사자로서 충분히 진지하고도 자신감 넘치는 적극적 문제해결의 능동성으로 보인다. 지난 10여년 북핵, 혹은 남북문제에서 대한민국의, 그 대한민국의 국가지도자 대통령들에게 가장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바로 이런 주인의식과 자신감과 당당함이 없었던 점이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내내 거의 최근까지 북한은 ‘역도 리명박’으로 칭했고, 이대통령의 대북정책 '비핵개방 3000'을 극렬히 비난해 왔었다. 그러나 나는 이명박 대통령의 이 ‘비핵개방 3000’ 대북정책을 거의 외롭게 지지했었다. 거슬러 올라가면 지난 대선의 경선 전에 한국의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런 자긍심있는 대북관과 태도를 지니고 가야 한다는 의견을 연설에서도 또 각 후보들에게 표명한 적이 있다. 최소한 대북관이 같다는 점이다. 그래서 나는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을 누가 뭐래도 밀고 보호한다.

그동안 국가지도자들이 국민이 보기에도, 또 결과적으로도 굴욕적 대북 자세였다면, 이제는 그 잘못된 습관을 당연히 폐기처분 해야 한다. 그동안의 편했던 타성에서 페닉에 가까운 충격을 받았겠지만, 김정일을 비롯한 북한 지도자들도 이제는 아프지만 정권 교체한 한국이라는 현실을 받아 들여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는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더구나 동족에 대한 애정어린 변화권고이고 함께 번영할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 정책이다.

이번 '그랜드 바긴'은 '비핵개방 3000'에서 그 시행과정이 좀더 시간적으로 현실적으로 오히려 더 한 포용으로 타협하고 접근해 준 부분이 있다. 일괄 타결을 두고 한국의 소위 좌우 지식인들이, 아니 천성적으로 용어의 틀에 갇히기를 즐겨하는 닭머리 닭장속 세디스트들이 자신이 스스로 친 닭장의 철조망을 촐촐촐 흔들면서 북핵문제를 어떻게 한번에 일괄 타결할수 있는가? 라며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척 아우성 쳐대는걸 며칠 구경하며 많이 웃었다.

구체적 절차는 본론의 큰 주제의미에 따르려면 지난 20년의 시행착오와 반복에서 벗어날 수 있고 그 속도가 훨씬 더 빨라질수 있다. 되느니 안되느니 편견과 고정관념에 길들여진 구태의연한 불평은 어떻게 해서든 무슨 일에서든 이명박 대통령을 흔들고 싶은 사람들이 하는짓일 것이다.

그들의 의도적 염려는 그야말로 염려 할 필요없다. 적어도 북핵문제에서 이제는 지난 20년을 그야말로 답습, 아니 시행착오하는 우를 더 저질러서는 안된다는 강력한 멧시지는 이제 한반도 문제의 해결에서 주역으로서 당당히 테이블에 적극적으로 앉겠다는것과 함께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그랜드 바긴' 천명의 의미 중 하나다.

지금과 같은 한반도의 현실에서 대한민국은 북핵문제와 남.북문제, 그리고 더 나아가서 미래에 올 한반도 통일의 문제에서 대한민국의 생각을 확실히 북한과 동북아 주변국과 세계에 명징하게 천명 할 필요가 있다. 한반도 당사자로서 우리의 생각과 방향은 이렇다 라고 하는게 왜 문제가 되는가?

대한민국은 이미 그럴만한 저력과 생각이 축적되어 있는 나라다. 인도적으로, 민족적으로, 한반도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다. 미국의 실무관리들의 냉담한 반응을 많이 거론하는데 그런건 일종의 이간적 우려일 것이다. 물론 미국도 꽤 놀랐을 것이다.

그러나 미국 역시 오히려 우리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검토 할 것으로 믿는다. 마침 '오바마' 미대통령의 '포괄적 패키지 딜'과 이명박 대통령의 '그랜드 바긴'이 원론적으로 그리 차이가 없는 동감부분이 많다니 다행아닌가?

우리는 세계의 선진국 대열에 이미 당당히 서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도 자신의 북핵, 대북정책을 세계에 천명할수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그리 생각하지 않을지 모르나 지난 6년간 북핵문제를 집중적으로 주시하고 글을 써 온 나로서는 솔직히 이번의 이대통령의 미국에서의 발언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통쾌했다.

내가 격분해서 '라이스장관 김정일과 셸위댄스?' 등의 글을 썼던 그때, 악의 축이라고 발언하고 강성으로 가던 '부시' 전 대통령이 뭐에 홀린 듯 흐물흐물 북한과 별안간의 아무도 묻지마 깜짝밀월로 들어가버린 '2.13 합의'의 배신감과 충격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한다. 미.북을 뺀 나머지 4국은 그대로 핫바지가 되어 버린것이다. 6자회담은 그대로 무용지물이 되었던 순간이다. 그때 한국정부는 북한에 퍼 주라면 시키는데로 퍼주는 봉이었고 극비정보 제로지대였을 것 같다.

그리고 지난 2년간 북핵문제는 다시 10년전으로 20년전으로 북한의 주도로 퇴행되어 흘러왔다. 발전된 건 여전히 북한의 핵 뿐이었다. 지난해고 올해고 지구촌은 핵실험이고 미사일 발사고 북한의 위험한 불꽃놀이를 입벌리고 구경만 했다. 이번 '그랜드 바긴'으로 집약되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은 이제 그렇게 갈수는 없다는 강력한 신호다.

물론 북한의 핵문제는 현재 그리 단순하지마는 않다. 북한이 오로지 미국과와만 대화하겠다는 줄기 찬 요구는 실은 핵보유국의 인정과 체제보장이다. 미국의 보이지 않는 고민은 북한의 핵을 인정해야 하느먀 마느냐라는 문제로도 이미 엄청난 갈등이 시작될 정도의 현실이다.

숨길수 없는 미국의 깊은 딜레마다. 그러나 결국 어떤 상황이든 가장 중요하게 남는 하나의 대답은 북핵의 폐기다. 그 해결에서 미국, 중국을 비롯한 유엔과 한국의 선택은 둘 중 하나다.

전쟁인가? 대화인가? 대화를 선택했다고 본다. 대북 공동 제재는 있을지언정 전쟁이 아닌것만은 틀림이 없다. 왜냐하면 전쟁은 보다 더 복잡한 위험을 수반한다. 미사일기지는 인공위성으로도 파악되지만 북한의 핵 숫자와 농축우라늄을 아직은 다 파악하지는 못한 것 같다.

북한이 흔들리면 그 핵이 북한의 군부 누구들의 손에서 세계의 어디로 암매매되어 흘러갈지는 미국도 모른다. 구 쏘련의 붕괴시를 미국은 교훈으로 삼을 것이다. 또한 미국이 현재 또 하나의 전선을 형성 할 상황은 아니다. 중국과 러시아라는 북한의 동맹국이 주변에 있는데 한국만이 한반도 전면전을 치룰수 있는 국제상황도 아니다.

더구나 한국이 13억 중국과 적대관계를 가질 이유가 전혀 없다. 현재 미국과 한국의 북핵문제, 대북관계 선택은 분명 대화다. 중국 역시 마찬가지다. 그런 시각하에서 미국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라는 가장 비중있는 거물인사를 김정일이 원하는데로 기꺼이 북한으로 보냈다. 여기자 석방도 큰 사명이었지만 보다 더 큰 소득은 북한과 김정일의 현상태와 실체를 파악하는 점이었다.

그 후 미국은 북한의 현실을 이제야 정확하게 파악한 듯 하다. 결론은, 김정일은 급변이 없는 한 아직도 가장 확실한 북한의 지도자이고 강력한 지도력으로 북한을 장악하고 있다는 점이다. 북핵을 폐기시키는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미국은 김정일이라는 강력한 구심점이 있을때 그 구심점 한사람과 협상이든 대화든 의논이든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점을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미국은 복한 김정일이 살아 있을때 전쟁이 아닌 대화로서 또는 유엔을 통한 적절한 제재를 병행하면서 북핵문제를 타결 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으로 지금은 와 있는 것 같다.

방법은 어쨌든 대화다. 따라서 대한민국 역시 방법은 대화다. 공식적이든 비선이든 대화의 채널을 더 많이 가져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언제나 북한지도자와 대화 할 용의가 있다고 하는 이유다.

북한 역시 이제야 시대를 조금 읽어 가기 시작하는 것 같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북한은 역도 리명박이라고 불렀다.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에서 '그랜드 바긴' 천명 후, 30일 한국언론에 소개된 북한의 중앙통신 기사에서 본다면, 더 한 욕설이 나와야 할텐데도 이제 북한은 그런 촌스럽고도 무지막지한 호칭을 붙이지 않고 '남조선 고위당국자' 라고 했다.

'그랜드 바긴'이나 '비핵개방 3000'을 여전히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면서도그 얘기에도 미국을 갖다붙여 애둘러 하나마나한 애매한 소리로 하고만다. 얼마전 김정일은 북한의 헌법에서 공산주의라는 말을 뺏다. 물론 조선노동당과 선군체제가 있으니 빼나마나지만 그러나 나는 북한의 그런 변화를 크게 본다. 스스로도 변화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북한이 이제 알아간다는 점은 남북문제에서 북핵문제에서 쉽게 폄하해서는 안될 엄청난 북한의 변화이고, 그런 변화의 조짐은 고무적이다. 북한 역시 대화의 필요성을 나타낸 것이라고 보인다.

그것은 물론 미국을 비롯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이라던가, 중국의 정중동의 끊임없는 설득 등, 국제사회의 하나된 결의도 큰 역할을 했겠지만, 그동안 온갖 욕을 먹으면서도 이명박 정부의 '비핵개방 3000'과 이번의 '그랜드 바긴'에 이르는 소신있는 일관된 태도가 끌어 낸 북한의 변화라고 나는 보고 싶다는 얘기다.

2) 이상득 의원과 클린턴 전 미대통령

북핵문제에서, 남북문제에서 이런 북한의 태도변화와 대화의 물꼬를 튼 큰 역할을 미국의 '클린턴' 전대통령이 했다면, 나는 한국에서는 이상득 의원이 능히 앞으로 그만한 무게로 남북문제를 풀어나가는 원동력의 바탕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대북문제의 특사로 여러명이 거론 되었지만, 국내외적 신뢰도나 여러 가지에서 마땅한 상황들이 아니었던 것 같다. 이건 당장 특사로 북한에 누구를 보내자는 얘기가 아니다. 만에하나 그런 경우 인물이 필요할 때의 무게감과 적합성, 등등을 말하고자 한다.

한반도의 북핵문제에서 남북의 미래문제에서 미국과 중국, 러시아, 일본등, 6자회담국은 여전히 가장 직접적이고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6자회담은 무용지물이 아니라 이제 좀 더 확실히 필요할 때다. 미국은 현실적으로 북한과의 대화통로를 열기위해 미 북 대화를 하지만 그러나 반드시 6자회담 틀 안이라는 것을 강조 할 것이다.

이상득 의원은 큰 과오없는 그간의 오랜 정치인 생활에서 이 6자회담국들의 많은 정치지도자들과 관계 형성이 좋은 편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달의 한 중 지도자포럼에서 다이빙궈, 국무위원과 왕자루이 대외연락부장등과 만난일로 기자들의 질문을 받은 것 같다. 혹시 이명박 대통령의 친서를 김정일에게 전하기 위한 만남인가? 등등. 아니다 라고 한 것 같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상득 의원이 중국의 지도자들과 더 긴밀히 남북문제를 의논하고 얘기해야 한다는 편이다. 물론 가능하다면 일본, 러시아의 정치 지도자들과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이런 큰 그림의 역할을 대통령을 도와서 누군가는 당당하고도 성실하게 그리고 북한에 신뢰를 줄수있는 비중감으로 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회에서는 물론이고 이상득 의원의 위상에 좀 더 큰 무게를 갖추어서 이제부터는 남북문제에서 한반도 문제에서 미국의 <클린턴> 전 대통령의 역할을 맞겨도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중도 실용정책을 우파는 우파대로 좌파는 좌파대로 공격해 댄다. 하야 소리도 더러 나오고, 탄핵소리도 심심찮게 하는 모양이다. 대통령의 이념에 대한 사정없는 비판과 중도 실용이라는 용어에 대한 비아냥도 아직도 들린다. 어느 웹진에서는 김대중 국장을 허용한 대통령의 이념문제에서 시작된 논쟁이 벌써 보름째 빨갱이 타령에서 학력문제로 집단이지매를 넘어 서로들 인신공격으로 변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그사람들의 의견과 소신도 나름대로 이해한다.

다른 곳에서도 심지어는 김태영 국방장관의 청문회에서의 말 한마디에서도 극단적 매도같은 표현을 쓰는걸 읽었다. 그 사람들은 북한과 전쟁, 선제공격, 북진통일 한다는 말이 아니라면 그 어떤 표현도 자격미달이라고 생각할 것이며 만족하지 못 할 것같다. 물론 그런 외곬수의 신념에 찬 극단적 의견도 일부에서는 당연히 있을수 있다. 그러나 한반도와 동북아, 세계의 현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유치한 설명이지만 국제관계에서 공식자리에서 마음에 있는 감정적인 말 하고싶은 말 다 할수도 없다.

잘은 모르지만 김태영 국방장관 정도의 인물은 어떤 현역이나 예비역들도 아끼고 존경할만한 장군이라는 얘기를 많은 곳에서 들었다. 나는 이런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굳이 따진다면 친북이 좌파라고 하는데 북핵과 남북, 즉 대북문제에서 '비핵개방 3000', 그리고 이번의 '그랜드 바긴' 천명에 이르기까지의 이명박 대통령의 이런 대북태도가 과연 의심될만한 정체성의 소신일까? 라고.

적어도 대북정책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은 처음에는 역도 리명박으로 몰면서 타성에 젖은 습관을 버리지 않겠다고 몸부림치며 버티다가 충격받아 쓰러질 정도였던 김정일의 굳은 생각을 깨고 태도변화를 마침내 이끌어 낸 지긍심 있는 국가지도자의 '비핵개방 3000', '그랜드 바긴'을 다시한번 찬찬히 생각 해 보라는 얘기다. 지금은 글로벌 시대다. 지구촌이 함께 내일로 가는 글로벌리즘의 시대다. 몇 번 말하지만 김정일을 청와대에 밀어 넣어줘도 단 하루도 통치 못하고 스스로 달아 날 것이다. 한국의 좌파가 다시 정권을 잡기도 힘들 것이다.

또한 행여 그럴때가 된다면 그 좌파는 일본의 새 집권당 민주당이나 미국의 민주당 '오바마' 정권 정도로 진화되어 전혀 달라진 형태가 되어 있을 가능성이 더 크다. 그렇게 만만한 대한민국이 아니다. 시대정신은 이미 그런 것이 아니다. 북한과의 전면전, 실현 가능성도 없지만, 역사와 생명과 문명을 파괴 해 가면서 북진통일 해서 꼭 총으로 피를 흘리며 싸워야 용감한 이념의 승리가 아니다. 총을 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참으로 이기는 것 아닐까?

오늘 이명박 대통령은 방미와 G20정상회의 유치에 대한 보고를 국민에게 했다. G20 정상회의 유치, 이제 한국은 세계를 주도하는 중요 선진국에 발을 들여 놓았다는 신호다. 새로운 지구촌의 새로운 시대에서 확실히 도약한 한국의 위상을 의미하는 쾌거다. 대통령의 말대로 우리의 선배들과 우리국민 모두의 노력이었다. 그 온국민의 노력의 결실을 대통령과 정부가 갈고 닦은 구슬로 빛을 내서 하나하나 줄에 꿰어 세계가 부러워하는 찬란한 목거리로 만든 셈이다. 잘 한것은 잘 한것이다. 이번엔 이명박 대통령께 진심어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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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 2009-10-01 13:01:32
오정인이 잘 놀고 있군.
소설가야 정치가야?
너 같은 놈 때문에 이사회가 분열되가는거야.

푸하하 2009-10-01 14:59:25
이상득과 클린턴? 푸하하
비교할 것 비교해야지.
소설가의 예리함보다 자신의 친분관계(?)에 떠밀려 다는 인간 군상 같아 보여.

내수용 2009-10-01 15:01:15
외국에선 싸늘.
국내용으론 괜찮은 G20.
국민들은 국내용 기자회견이라는 사실을 이미 잘 알고 있다.
누구를 위한 G20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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