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포스터^^^ | ||
요즘 관객들은 가벼운 영화를 바라지 않는다. 가벼우면서 감동과 교훈과 내용을 있는걸 원한다. 그러기에 이 영화는 감동은 있지만 내용은 없는 영화다. "아 영화 나쁘지 않네" 정도지 "우와 이 영화 괜찮다"라는 생각을 들게는 못하는 것 같다.
지금 같이 개봉 중인 '이태원 살인사건'은 평점이 갈리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열광적으로 좋아한다. 이처럼 평정은 낮아도 보고서 괜찮다라는 느낌이 있어야 하지만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그렇지 못하다는게 아쉽다.
하지만 영상은 아름답고 수애의 단아한 느낌을 잘 살리고 김용균 감독에 그 특유에 로맨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나쁘지 않을꺼 같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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