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함 여는 새벽, 안성농업인 직거래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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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함 여는 새벽, 안성농업인 직거래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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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매일 운영…신선한 지역 농산물 산지 가격에 만난다
2026년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 개장 모습. /안성시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안성시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이 지난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새벽시장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약 7개월간 매일 오전 5시부터 8시까지 경기 안성시 옥산동 570번지, 백성초등학교 인근에서 열린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이 시장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현장에서 바로 만나 농산물을 거래하는 직거래 장터로, 신선도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것이 강점이다.

안성시는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교육을 진행하고, 출하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병행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3년 첫 개장 이후 새벽시장은 안성을 대표하는 지역 장터로 자리매김했다. 넉넉한 주차 공간과 인근 아파트 단지, 안성천 산책로와 가까운 입지 덕분에 방문객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2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았고, 매출은 약 11억 원을 기록하며 지역경제에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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