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양평군의 재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절차가 본격 가동됐다. 단순한 회계 확인을 넘어, 한 해 동안의 예산이 계획대로 쓰였는지, 그 결과가 군민 삶에 어떤 영향을 남겼는지를 되짚는 과정이다.
양평군의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수행할 위원 7명을 선임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오는 4월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세입·세출 결산은 물론 재무제표와 성과보고서, 금고 운영까지 포함한 재정 전반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본다.
위원 구성은 군의회 의원 2명과 민간 전문가 5명으로 이뤄졌다. 대표위원은 윤순옥 의원이 맡았고, 최영보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나머지 민간위원들은 재정과 행정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객관성을 보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검사는 단순한 숫자 검증에 그치지 않는다.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효율성, 사업 성과의 실질적 효과까지 함께 점검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구체적 보완책을 도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오혜자 의장은 “결산검사는 재정 운영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철저하고 공정한 검사를 통해 군민 세금이 투명하게 쓰였는지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결산검사 결과는 이후 의회의 승인 절차를 거쳐 공식 확정되며,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기준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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