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방 전화판매 금융사기 대응 능력 강화
복지관 경로당 방문 맞춤형 교육 피해 상담 병행
금융사기 허위광고 등 실제 사례 중심 예방 교육

고령층을 노린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는 가운데 김해시가 어르신 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 교육에 나선다.
김해시는 이달부터 5월까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노인 소비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 소비자단체협의회,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한국소비자원 소속 강사들이 참여해 관내 노인종합복지관과 경로당 등 18개 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731명의 어르신이 대상이다.
교육은 건강식품 허위·과장 광고, 이른바 ‘떴다방’, 전화권유 판매 등 주요 피해 사례와 예방법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가족 사고를 빙자한 금전 요구, 금융기관 사칭 정보 수집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이뤄진다.
아울러 현장에서 피해 상담도 병행해 실질적인 구제와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한숙정 민생경제과장은 “노인층은 정보 취약으로 피해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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