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관람객 1천여 명 방문 지역경제 활력
U9 HL김해팀 U12 서울메가팀 우승 차지
전국 선수단 방문 스포츠 도시 김해 위상 높여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김해에 모여 열띤 경쟁을 펼친 ‘2026 전국 아이스하키 클럽 대항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해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김해문화의전당 빙상장에서 ‘2026 전국 아이스하키 클럽 대항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 클럽 10개 팀이 참가해 U9(2017년생 이하)과 U12(2014년생 이하)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르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경기 결과 U9 부문은 HL김해팀이, U12 부문은 서울메가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아이스하키 클럽 대항전은 지난해 10월 열린 제1회 김해시아이스하키협회장배 대회에 이어 김해에서 개최된 두 번째 전국 규모 아이스하키 대회다. 앞서 열린 협회장배 대회에는 전국 17개 팀, 80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지역 동계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 300명을 비롯해 관계자와 학부모, 가족 등 약 1,000여 명이 방문해 지역 숙박과 음식점 이용 등 약 1억9천만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경호 김해시아이스하키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값진 경기 경험의 장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아이스하키를 가까이에서 접하는 기회가 됐다”며 “유소년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와 종목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대회를 유치해 종목별 관심을 높이고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