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충족 업소에 위생물품 지원
기존 안심식당도 정기 점검해 신뢰도 관리
부평구가 위생적인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안심식당’ 지정 신청을 연중 모집한다.
안심식당은 음식을 덜어 먹을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거나 수저를 개별 포장하는 등 위생 관리 기준을 강화한 음식점을 지정하는 제도다. 부평구에서는 지난해까지 총 1천2곳이 안심식당으로 지정됐다.
올해 안심식당 지정 기준은 식사문화 3대 개선과제 충족 여부다. 주요 내용은 덜어먹기 도구 비치 및 제공, 개별 포장 수저 제공 또는 수저 사전 비치 등 위생적 관리, 조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이다.
구는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기준을 충족할 경우 종이수저집 등 위생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존 안심식당에 대해서도 3대 수칙 이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미이행 업소에는 1차 경고 조치를 하고 개선되지 않을 경우 지정 취소 등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안심식당 정보는 네이버와 부평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부평구청 위생과로 전화 신청하면 현장 확인을 거쳐 지정 절차가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안심식당 제도를 통해 안전한 외식문화가 정착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음식점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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