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차량번호 인식 기반 노상주차장 무인화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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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차량번호 인식 기반 노상주차장 무인화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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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주차 편의 개선 기대
지난 5일 민간업체와 함께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용인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수지·수지로·현암로 일대 노상주차장 3곳에 스마트 무인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노상주차장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민간 전문업체가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맡고 공사는 관리·감독을 담당하는 민간위탁 방식으로 추진됐다.

공사는 앞서 3월 5일 민간업체와 함께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주차관제, 결제 시스템, 운영 절차 전반을 최종 확인했다.

새로 적용된 차량번호 인식(LPR) 시스템은 차량 입·출차를 자동으로 기록하고 비대면 결제를 지원해 대기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요금은 기존과 같다. 최초 10분은 무료이며 30분 900원, 이후 10분당 300원이 추가된다. 1일 최대 요금은 9천원이다. 유료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무료다.

공사는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한 달간 현장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24시간 콜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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