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N 눈꽃 3종 전체 사진 | ||
국내 최초의 한방 메디칼 화장품 브랜드인 존스킨이 화장품의 대표적인 유해 의심 성분 20가지를 모두 제거한 화장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주식회사 존스킨(대표: 박진미 존스킨한의원 대표원장, 한의학박사 www.zonskinmall.com)은 9일, 이른바 화장품의 유해 의심 성분 20가지를 모두 제거한 화장품 “20N 눈꽃”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존스킨이 출시한“20N 눈꽃”제품은 클렌징밀크, 트리트먼트토너 및 모이스춰라이져 등 3종이다. (사진)
화장품의 20가지 유해 의심 성분이란, 학계 전문가들과 일부 화장품 전문가들이 인체 유해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는 부틸히드록시톨루엔(BHT), 미네랄오일, 부틸하이드록시아나솔(BHA), 소디움라우릴황산염, 소르빈산, 아보벤젠, 옥시벤존,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디아졸리디닐우레아, 디엠디엠히단토인), 이소프로필메틸페놀, 이소프로필알코올, 인공향료, 티몰, 트리에탄올아민(TEA), 트리이소프로파놀아민, 트리클로산, 16파라벤(메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이소프로필파라벤), 17페녹시에탄올, 18폴리에틸렌글리콜(PEG), 19합성착색료, 20환경호르몬류”이며 특히 최근 발행된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거름 출판사, 저자 : 구희연, 이은주)이라는 책에서도 구체적으로 언급된 바 있다.
박진미 대표는 “일부 전문가들이 지목한 20가지 인체 유해 의심 성분에 대해서 지나친 과민반응이라거나 인체 유해성에 대한 관련 증거가 부족하다는 화장품 업계의 평가를 잘 알고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화장품 사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문제성 피부와 피부 치료 후 사용하는 존스킨 화장품의 특성 때문에 20N 눈꽃 제품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존스킨 관계자는 위에 명시된 20가지 인체 유해 의심 성분을 화장품 원료 수급 단계에서부터 제거하고 제조 과정 중에 첨가하지 않았으며, 대신 이를 대체하는 식물 항균물질, 천연 계면활성물질, 천연 식물향 및 식물 오일 처방을 도입하는 등 특별한 자체 제조 노하우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20N 눈꽃” 제품은 식물 원료의 추출 과정 중 화학 성분이 섞이거나 벤조피렌과 같이 가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초음파 추출법으로 정제된 한방 식물 성분만을 사용했으며, 폴리페놀과 후라보노이드를 핵심 성분으로 사용함으로써 민감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20N 눈꽃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각각 스페셜 클렌징 밀크(200ml)가 48,000원, 스페셜 트리트먼트 토너(200ml)가 43,000원이며, 화이트닝 모이스춰라이져(100ml)는53,000원이다. 제품은 존스킨 화장품몰 (www.zonskinmall.com) 과 존스킨한의원에스테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향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대의 피부 전문 네트워크 한의원인 존스킨한의원은 전문화된 피부 치료와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로 현재 서울, 수도권 등 전국에 13개 지점이 있으며, 올해 말 까지 20개 병원 체인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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